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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32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선을 쌓는 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 많은 종교가 제시하는 구원의 조건은 사람 스스로 선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류를 위해 위대하고 선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볼 때 그 영웅이 구원 받기를 기대한다. 이순신 장군은 선인인가? 이토 히로부미는 악인인가? 이순신 장군만 선인이라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운 사람들이나 이순신 장군의 가족들도 천국에 가야 하지 않을까? 이순신 장군이 우리에게는 선한 영웅이겠지만 당시 일본 사람들에게는 철천지 원수가 아닐까? 반대로 일본 총독 이토 히로부미는 우리에게 원수이지만 일본에서는 영웅이다. 선과 악에 관한 합의가 가능할까? 선하고 악하다는 것의 기준이 모호하다. 영웅과 원수는 기준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이것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가복음 2:13~17(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 목자가 왜 필요합니까? 죄로 병든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건강한 의인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병든 죄인입니다. 3. 아픈 만큼 사랑합니다. 아플수록 더 사랑합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가복음 2:1~1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성전, 제물, 제사장이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죄 사함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죄 사함을 주십니다. 다른 것이 부족해도 믿음이 있으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 해결보다 더 중한 것은 죄 문제 해결입니다. 구원은 전인적입니다.

가인에게 표를 주신 하나님

2019년 창세기 제 5 강 가인에게 표를 주신 하나님 말씀 / 창세기 4:1-5:32 요절 / 창세기 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이번 주에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서 큰 산불이 있었습니다. 이 산불로 축구장의 735배가 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이 거대한 산불은 강원 고성군 도로변에 있는 개폐기에 연결된 전선에서 일어난 불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죄도 이와 흡사합니다. 처음에는 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은 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죄가 어떻게 산불처럼 번져 온 세상을 뒤덮게 되었는지를 ..

설교/창세기 2019.04.07

깨끗함을 받으라

마가복음 1:40~45(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깨끗한 것이 더러운 것을 가까이 하면 함께 더러워집니다. 이것이 구약의 정결법입니다. 깨끗한 것이 더러운 것을 가까이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합니다. 이것이 신약의 정결법입니다. 예수님은 죄로 더러워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깨끗하게 되길 원하십니다.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29~39(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합시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한적한 곳에서 합시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일대일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영적인 호흡과 같기 때문입니다.

권위 있는 새 교훈

마가복음 1:21~28(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곧 사건이 됩니다. 우리가 전하는 말씀도 사건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을 지배하는 악령을 쫓아내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마가복음 1:14~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우리 인생에 가장 위대한 부르심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낚는 어부로의 부르심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란 죽음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인생들을 건져내어 살리는 사람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갈 때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구원(救援)이란 무엇인가?

구원(救援)이란 무엇인가? 구원은 헬라어로 소테리아(σωτηρία), 히브리어로 예수아(ישועה), 영어로 Salvation 또는 Redemption(구속)이라고 한다. 여기서 영어 Redemption은 다른 단어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값을 치르고 산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보통 이 단어를 구속이라는 말로 번역하기도 한다. 구원이란 해방시키다, 벗어나게 하다, 구하다, 대가를 주고 사다는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단어는 그러므로 구원의 대상이 처한 위험, 어려움, 노예와 같은 예속 상태 등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인간은 자기 중심성이라는 원죄를 안고 있다. 이와 같이 범죄한 인간이 처한 현실이 어떤한가? 인간은 에덴동산의 상실을 상실했다. 그 결과 결핍과 부족을 느끼게 된다. 이 결핍..

내 사랑하는 아들

마가복음 1:9~13(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안에 있는 나도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사랑 받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 때 더 이상 사랑을 찾아 구걸하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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