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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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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삶 예수님을 믿는 삶 말씀 / 요한복음 7:1-44요절 / 요한복음 7:37,38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때는 유대 명절 중 하나인 초막절이 가까운 무렵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예루살렘에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의 친형제들이 “2선 3선 제자들도 당신이 행하는 일들 즉 기적들을 보도록 하소서 그러면 당신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유명해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도 덕 좀 봅시다.” 형제들은 정치적 메시아, 기적을 일으키는 분으로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이 예수님을 통해서 돈과 명예, 권력을 얻고자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형제들이 예수를 믿지 ..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옵소서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옵소서 말씀 : 요한복음 17: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올 봄에 제가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인사말로 '모든 부부가 저희 부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반쯤은 농담으로 한 이야기지이지만 반쯤은 진담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난 후 한 사모님께서 저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목자님 가정이 부럽네요. 저희는 좀 어려워요. 결혼 생활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때 저는 잠시 생각해 본 후에 이렇게 대답을 했..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2015년 요한복음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 요한복음 17:1-26요절 : 요한복음 17: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존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한 때 많이 불렀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라는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그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심지어 우리가 지쳐 기도할 수 없을 때조차 ..
내가 곧 길이요 2015년 내가 곧 길이요 말씀 / 요한복음 14:1-31요절 /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노랗게 물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하나뿐인 나그네 몸으로 두 길을 다 가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으로 그곳에 서서 한 쪽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쪽 길을 택했습니다. …… 먼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사람들은 인생을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갈림길을 만나고 ..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말씀 / 요한복음 12:1-26요절 / 요한복음 12: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지난 주 엘리자베스 엘리엇 여사가 88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엘리엇 여사의 남편 짐 엘리엇은 남미 에콰도르에서 마지막 '식인 부족'인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28세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때 타임지는 이 사건을 10 페이지에 걸쳐 다루었는데 기사의 제목은 ‘이것이 무슨 낭비인가’였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가롯 유다가 향유를 부은 마리아에게 했던 말과 꼭 같은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짐 엘리엇의 일기장에 이런 글귀가 남아 있었습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자는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선한 목자라 말씀 / 요한복음 10:1-18요절 / 요한복음 10: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장은 9장 말씀과 관련이 있습니다. 9장에서 예수님이 맹인거지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이 일을 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맹렬히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맹인이 눈을 떠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자기들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맹인을 출교 시켜 버렸습니다. 이들을 보신 예수님은 마음이 너무 아프셨습니다. 그래서 목자와 양의 비유를 통해서 참된 목자는 누구인가? 선한 목자는 어떤 자인가? 예수님이 왜 선한 목자가 되시는가? 가르쳐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당시 이스라엘..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내가 세상의 빛이로라 말씀 / 요한복음 9:1-7요절 /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렘브란트라는 17세기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빛의 화가’라고 부릅니다. 렘브란트는 모든 그림 속에서 빛을 표현하고 드러내고자 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렘브란트가 빛을 그리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놀랍게도 어둠입니다. 왜냐하면 어둠이 깊은 곳일수록 빛이 더욱 찬란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요한복음의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어두운 인생을 살아 온 맹인 거지가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이 맹인을 고쳐주심으로 자신이 세상의 빛이 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우리 주변의 현실 역시 어둡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빛 되신 주님은 더욱 밝..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말씀 / 요한복음 7:14-39요절 /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에 보면 저자가 어떻게 예수님을 처음 믿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문학자인 루이스는 복음서를 정독한 후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아니면 미치광이이거나 아니면 사기꾼이거나 이 세 가지 중 하나이다.” 사실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얼마나 엄청난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까? 오늘 말씀에서도 내가 하늘에서부터 내려 왔고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예수님은 미치광이거나 사기꾼일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