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묵상 및 나눔/양식 86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29~34(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부활 복음은 삶과 무관한 교리나 이론이 아닙니다. 부활 복음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부활을 믿기 때문에 이 땅에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복음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 우리도 참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전한 복음

고린도전서 15:1~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교회 안에 발생하는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일까요? 복음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어느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기원하였습니다. 이미 받은 바 사도적인 복음 위에 굳게 서는 것이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길입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마가복음 5:1~20(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참 자아와 거짓 자아를 분리해 내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치유가 시작됩니다. 예수의 이름 안에 거짓 자아를 몰아낼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거짓 자아에 의해 조종 당하는 사람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치유될 소망이 있습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마가복음 4:35~41(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바람을 만드시고 바다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본체가 하나님으로서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만물의 주관자이심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마가복음 4:21~34(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하나님 나라는 작게 시작해서 크게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작은 역사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나라 역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제 일 덕목은 인내입니다. 성급하면 쉽게 지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단계를 건너뛸 수 없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느려보여도 가장 빠른 길입니다.

좋은 땅

마가복음 4:1~20(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말씀은 문제가 없습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말씀에 대한 수용성,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습관, 말씀을 들을 후 실천하려는 의지가 모아질 때 말씀이 삶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의 정원사가 되어 말씀에 반응하는 마음이 되도록 잘 살피고 가꾸어야 합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마가복음 3:20~35(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사탄에 노예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탄을 결박해야 합니다. 사탄을 결박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사탄을 결박해 주실 것을 구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은 기도실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