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와 맺은 언약 본문 / 창세기 7:1-9:17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고 방주에 들어간 노아와 그 가족들과 각종 생물들을 보존하셔서 그들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신다. 주목할 점은 홍수 심판 후에도 인간의 타락한 본성은 여전히 있어서 계속 죄를 짓는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런 인간들에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다. 뿐만 아니라 홍수로 다시는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맺으시고 그 증표로 무지개를 주신다. I. 홍수 심판 7:1-4 방주로 들어가라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