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3/26 2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도행전 8:26~40(31)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1. 성경 속에 나타난 구원에 관한 진리는 명확하고 단순합니다. 그러나 성경 자체는 깊고 심오하여 그 의미를 깨닫기 쉽지 않습니다. 2.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도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알고 싶은데 지도해 줄 사람이 없으면 그 괴로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3. 성경을 배워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아직 모르는 사람을 지도해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기회를 주실 때 외면하지 말고 나서서 성경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죄란 무엇인가

원죄란 무엇인가 원죄를 알기 위해서는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사건을 알아야 한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다. 이것을 원죄라고 부른다. 대부분 원죄는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불순종이라고 가르쳐 왔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생긴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셨을까? 다른 계명을 주셨을 수도 있을까? 원죄라는 말은 영어로 original sin이다. 첫번째 죄라는 뜻의 first sin이 아니다. 즉 원죄란 근원적인 죄 또는 죄의 근원이라는 의미가 있다. 아담이 불순종한 것은 맞다. 하지만 불순종은 그 자체가 원죄라기 보다는 원죄에 이르게 된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불순종 자체가 아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