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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9:18-11:26 연구 바벨탑
    성경공부 2019.05.04 19:58

    바벨탑

    말씀 / 창세기 9:18-11:26

    • 6장부터 11장은 노아와 노아의 후손의 이야기. 아담이 인류의 조상이며 노아는 새 인류의 조상이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죄를 지었으나 노아는 포도나무 열매에서 나온 것을 먹고 죄를 지었다. 아담의 아들 가인이 저주를 받았고 노아의 손자 가나안이 저주를 받았다. 아담과 노아의 공통점은 죄를 반복하고 저주가 반복된다. 홍수 전 후 인류가 근본적으로 변하지는 않았다. 반복됙는 죄악 속에서 축복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 10장. 홍수 이후 노아의 후손들. 생육 번성하는 사람들. 니므롯(8-12)이 시날 땅 통치자로 등장. 바벨탑 사건과 연결.
    • 11장. 1-9절은 바벨탑 사건. 10-32절 10장의 노아의 아들 중 셈을 선택하여 그들의 후손을 기록. 12장 아브라함과 연결된다.
    1.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2.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3.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4.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5.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6.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7.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8.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9.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10.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11.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12.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 18, 19. 홍수 이야기의 마무리이며 다음 에피소드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노아의 아들들을 소개하되 굳이 함을 가나안의 아버지로 언급한다. 사람이 온 땅에 퍼진 것에 관해서는 10장에 자세히 나온다.
    • 20~29. 노아는 제 2의 아담이다. 아담이 범죄한 것처럼 생존자들의 허물과 죄가 드러난다. 노아는 술 취해 벌거벗고 함은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행동한다. 벌거벗은 노아는 3장의 벌거벗은 아담을 생각나게 한다.
    • 20 . 노아가 포도 농사를 시작한다. 새 출발에 성공했다.
    • 21-23.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었다. 노아도 역시 죄인이었다. 함은 아버지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했으며 불명예를 안겨주었다. 게다가 자기 형제들까지 불미스러운 일에 끌어들이려 했다. 반면 셈과 야벳은 아버지를 공경했다. 이 둘 사이에 대조가 두드러진다.
    • 24-27. 작은 아들은 다른 곳에서는 막내 아들로 번역되기도 했다. 만약 막내 아들이 맞다면 셈, 함, 야벳은 태어난 순서가 아닐 것이다.
    • 25 . 함의 행위에 근거해서 가나안이 저주를 받았다. 앞에서 두 번이나 함이 가나안의 아버지라는 것을 언급한 것이 복선이었다.
    • 가나안이 종이 되어 섬기게 된다. 이 말씀은 후에 가나안 족속에게 임할 심판을 예고한다. 아프리카 노예 사냥의 근거로 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해석이다. 가나안을 정복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은 용기를 북돋아주었을 것이다. 가나안 족속이 함처럼 망령된 자들이었기 때문에 심판을 받은 것이다.
    • 26 . 셈은 명예로운 지위에 오른다. 야벳이 셈의 장막에 거한다는 것이 이것을 뒷받침한다.
    • 28-29. 노아의 죽음에 대한 언급은 아담과 아담 자손의 연수와 죽음을 언급했던 형식과 유사하다. 노아는 홍수 후 350년을 살았다. 그 긴 기간이 포도주 먹고 취한 상태로 묘사. 930년 간 아담이 살았으나 선악과를 먹은 죄인으로 기억되는 것처럼.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 10:1-11:9 어떻게 인류가 다양한 지역으로 분산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10:1-32 노아의 세 아들이 후손들이 땅 위에 다양한 지역으로 퍼져나간 것을 설명한다. 때때로 특별한 관심거리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자세히 언급한다. 수직적인 계보가 아니라 수평적인 계보라는 특징이 있다. 생육 번성하라는 축복이 현실이 되고 있다.
    • 10:1 세 아들의 족보로 시작한다. 창세기에서 새로운 단원이 시작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표현이다.
    • 2-5 먼저 야벳 자손들이 소개된다. 주로 지중해 연안과 섬들에 거주한다. 이스라엘과 가장 연관성이 적기 때문에 먼저 언급한다.
    • 6-20. 함의 자손들에 대해 소개된다. 가장 많은 지면이 할애되어 있다. 이들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이 많다. 애굽, 바벨론, 블레셋, 가나안이 그들이다.
    • 6 구스와 미스라임은 에티오피아와 애굽을 가리킨다.
    • 8 니므롯은 메소포타미아에 살았다. 바벨탑과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앗수르의 니느웨도 연결이 된다. 후에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한다.
    • 용감한 사냥꾼이라는 언급은 부정적 의미로 쓰여진 것이다. 여호와 앞에서라는 말은 여호와를 대적(against)한다는 뜻이다.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 10 시날 땅의 바벨. 니므롯이 세운 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대척점에 서 있다.
    • 19 소돔과 고모라가 언급된다. 9장의 함의 행위와 19장의 소돔 사람들의 행위와 연결을 시켜준다.
    • 21-32 셈의 자손들의 목록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은 셈의 후손이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 목록에 나온 사람들 중 다수는 아라비아 지역에 살았던 족속들이라고 한다.
    • 21 에벨은 셈의 증손자이다. 히브리라는 말은 에벨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25 벨렉. 벨렉은 나뉨이라는 뜻이다. 이 때 바벨탑 사건이 있었다.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11:1-9 바벨탑 사건은 짧게 소개되었지만 중요한 사건이다.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 자원을 결집시켜 한 도시를 건설한다. 이는 하나님의 의도와 어긋난다. 바벨탑은 인간의 자율과 독립을 상징한다. 자신의 운명을 하나님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확립하려 한다. 만약 노아 언약이 없었다면 인류는 또 다시 홍수를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 1 . 온 땅의 언어가 하나. 언어는 구어, 말은 문어를 의미한다. 바벨탑 사건은 10장 이후 사건이 아니다. 왜냐하면 10장에는 이미 다양한 민족으로 나누어진 상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10장 중에서 벨렉의 시대에 일어났을 것이다.
    • 2 . 시날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이다. 동쪽으로 성경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방향이다.
    • 3 . 당시에 벽돌은 획기적인 기술의 발명이었다. 그 전에는 굴이나 흙이나 돌로 된 집에서 살았다. 태양열로 말리는 벽돌이 있고 불에 구운 벽돌이 있는데 시날 땅에서는 불에 구운 벽돌이 발명. 역청으로 견고한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획기적인 문명의 발전. 자신감이 생겼다.
    • 2-4. 바벨탑 건축 의도는 하나님 없이 인간 스스로 결정 판단하여 인간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 만족하자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 생각한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능력과 기술을 신뢰한다.
    •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들이 흩어져 온 땅에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바벨탑의 건축자들은 이를 정면으로 반대하고 스스로 탑을 세워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려 한다. 이들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왜 아브라함을 불러 내셨는가에 대한 배경을 이해하게 해 준다.
    1.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3.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4.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5.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5-8. 하나님이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 오셨다. 아무리 탑을 높이 쌓아도 하나님과 게임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이들을 그래도 두면 초래하게 될 위험을 내다보신다. 그래서 언어를 마구 섞이게 하셔서 그들이 서로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드신다. 이것은 사람들을 흩어지게 하는 효과를 낳는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주셨던 복을 거두어 가는 대신 강제로라도 흩어지게 하셨다. 사람들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된 일이었다.
    • 9 . 이 사건으로 이 도시는 바벨로 불리게 된다. 동사형이 발랄인데 혼란스럽게 하다 뒤죽박죽 섞이게 하다라는 뜻이 있다. 한편 바벨은 구약에서 바벨론을 가리키기도 한다. 바벨론은 신의 문이란 뜻이다. 바벨론 성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땅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의 야망을 상징하는 도시이다.
    1.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2.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4.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6.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7.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8.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9.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0.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12.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3.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14.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5.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16.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 10-26 이 족보는 앞선 5장의 아담의 족보와 비슷한다. 이 족보는 셈을 시작으로 해서 아브라함까지 이른다. 셈의 계보를 다시 한 번 자세히 언급하는 이유는 선택된 자, 남은 자의 계보이기 때문이다. 여기 언급된 사람들은 홍수 이전 사람들보다 훨씬 더 짧게 살았다. 또 뒤로 갈수록 수명이 단축된다.
    • 26 이례적으로 데라의 경우는 아들 셋을 모두 다 소개한다. 아브람이 가장 먼저 나온 것을 그를 통해 족보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바벨탑 사건으로 끝이 났다면 암울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하여 소망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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