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및 나눔/가정예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이창무 2015. 5. 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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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가정예배

2013.11.03.밤 10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요한1서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세상에는 두 가지 면이 있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있는가 하면 죄로 인해 타락한 끔찍한 사건 사고들. 세상을 볼 때 양면을 볼 수 있어야 해.

끔찍하고 추한 사건들이 이기적인 마음과 자기중심적인 마음 교만한 마음에서 비롯돼. 16절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모두 ' 욕' 즉 탐욕이야. 필요 이상으로 추구하는 것. 달고 기름지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마구마구 먹는 것, 할 일 안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나 연예프로 주야장창 보는 것. 남얘기 하지 말고 자기를 돌아보자.

이 세상의 것 자랑하는 것 고급 브랜드,비싼 옷 자랑하는 것...

진: 자랑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하면?

빠: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은 이기적인 죄지.

'다들 그래요!~ ' 다들 그러는 이 세상은 타락한 세상이야. 따라가면 될까? 나도 같이 망하는 길이야.

17절 하나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한다고 했지. 예수님은 완벽한 본보기가 되시지. 신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야. 세상을 볼 때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분별력을 가지고 따라야 해.

림: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모를 때는?

빠: 물어야지. 기도로 하나님께 묻거나 부모님께나 목자님께. 또는 양심을 통해 50%는 알 수 있어. 그런데 양심도 타락했어. 손상된 양심으로 '다들 그렇게 하는데 나도 따라야지 ' 하면 안되지. 다들 그러는데 '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래요' 해야지.

예림이는 책망 받을 때 '언니도 그러는데' 하지

림: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언니는 안혼내잖아요.

빠: 그건 언니와 문제고 너는 네 인생을 '똑바로 살아서 복되게 살아야지' 해야지.

림: 음~

빠: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서 영원히 거하는 자가 되자.

모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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