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및 나눔/가정예배

듣는 자가 되자

이창무 2015. 5. 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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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정예배

2013.10.26.밤10시

  주제:듣는 자가 되자

삼상2:22~26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행실이 좋지않아 이 소문을 엘리가 들음. 하나님께 드릴 제물에 손을 댄 죄와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한 아들들의 음란의 죄 앞에 아버지 반응은? 

 " 그리하지 말라"정도로만.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즐기고 싶은 마음과 불순종하는 그들의 죄 때문에 죽이기로 작정하심. 이는 어짜피 안들으니 내버려두셨다는 뜻. 결국 전쟁에서 가족이 다 죽음

반면 26절 사무엘은 어려서 엄마 한나가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바침. 엘리 밑에서 제사장 수업을 받음. 귀가 밝아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과 엘리의 말씀을 잘 들음. 결과 하나님과 사람에게 은총을 얻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빠: 첫째, 부모는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 네 맘대로 해라 하면 안되지. 매를 대서라도 바로 잡아야지.

림: 엄마가 자주 하는 말

마: 네가 잴 싫어하는 말이지? 아무리 해도 안듣고 고집부리니까 그렇지.

빠: 둘째, 듣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하는 말, 목자가 하는 말 부드럽게 할 때 들어야지. 안받아들이고 고집부리면 인생에 마이너스지.

마: 예진이 방정리 하라고 하는데 안듣지.

진: 중딩들 다그래요.

빠: 그래 사사 시절에도 말 안들었지.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다 그래요"라고 안해.

진: 자연의 법칙이죠!

빠: 그래 그런데  자연의 법칙이 타락해 있어.

진: 남에게 피해 안주잖아요. 

빠: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질서와 조화로 창조하시고 보기 좋았더라 하셨잖아. 이봐 벌써 비느하스 길에 많이 들어선거야. 그럼 어느 순간 포기하게 된다. 

반면 아이 사무엘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까지 들어 하나님과 사람의 은총을 받잖아.

세미한 음성까지는 아니어도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 정도는 들어야지. 

아빠가 너희들 너무 기름지고 짜게 먹는다 매번 말하지. 실제로 17c 영국사람의 평균 연령이 40을 못넘겼대. 그 이유가~~~~

나중에 후해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오늘은 질풍노도 사춘기 예진이의 문제가 집중 조명되는 시간이었다.

나부터 기도와 말씀 속에서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지 더 혼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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