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월요일 향유를 부은 마리아 요한복음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말씀 묵상 요한복음 12:1-11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값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씻겨 드렸습니다. 마리아가 왜 이렇게 했을까요? 죽었던 오빠 나사로를 예수님께서 살려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롯 유다는 이런 마리아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예수님은 마리아가 마음껏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가만 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