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시

<The Rose> - Bette Midler -

이창무 2020. 8. 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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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Bette Midler -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고
피 흘리게 만드는 면도날이라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어떤 이는 말합니다.
사랑은 굶주림이요 끝없이 고통을 주는 열망이라고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사랑은 한 송이 꽃이고 당신은 오직 그 씨앗이라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마음에 상처 입는 것이 두려우면 절대
춤추는 방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에서 깨어나기가 두려우면 절대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남에게서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남에게 주지도 못합니다.


and the soul, afraid of dyin',
that never learns to live

죽는 것이 두려운 영혼은 
절대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지금까지 너무나 쓸쓸한 밤을 보냈고
너무나 멀고 험한 길을 걸어 왔을 때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사랑이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인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그러나 기억하세요.
겨울의 매서운 눈 더미 속에서도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봄의 사랑스런 햇빛을 받으면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씨앗이 숨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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