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 영광되고 은혜로운 하나님이시여.
저는 저 자신을 내어놓고
이 일을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 뜻대로 하소서.
제 생각을 인도하소서.
제 손을 잡고, 저를 통하여
글을 쓰시고, 그림을 그리스고, 조각을 하시어
말씀하고자 하시는 바를 드러내소서.
오, 내 사랑이자 기쁨이신 분이시여.
당신의 일을 해낼 재능과 영감,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가장 사랑스러운 당신의 포옹에
저 자신을 내맡깁니다.
아멘. 그리 되게 하소서.
소피 번햄_미국의 작가
반응형
'기타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당신은 살아 있는 자의 유일한 생명의 근원 (0) | 2016.12.08 |
---|---|
새로운 진리 앞에 (0) | 2016.12.08 |
제가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시고 (0) | 2016.12.08 |
양쪽 끝에 불이 붙은 막대기 위의 개미처럼 (0) | 2016.12.08 |
주여, 저는 당신께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0) | 2016.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