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도서

타임 푸어

이창무 2015. 6.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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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푸어

저자
브리짓 슐트 지음
출판사
더퀘스트 | 2015-06-19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왜 해도 해도 할 일이 줄지 않을까?” 퓰리처상 수상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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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누가 더 바쁜지 경쟁하고 있다. 바쁜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고, 바쁜 삶이 충실하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 73쪽

2. 스마트폰과 화상전화와 이메일이 우리를 계속 일에 묶어놓는다. 현대사회의 '이상적인 노동자'는 항시 대기 상태로 있어야 한다. - 151쪽

3. 누군가가 "오후 3시인데 어디 가세요?"라고 묻는다면, 그 말의 속뜻은 '왜 이렇게 일찍 회사를 나가는 거죠? 당신도 오후 6시까지 여기 있어야죠.' 라는 뜻일 경우가 높다. 남들이 시간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 217쪽

4. 사람들이 TV를 보는 이유는 다른 일을 하기에는 너무 피곤하기 때문이다. - 382쪽

5.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잘 모르는 이유는 '일을 숭배하는 사회'에 살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결정을 내리는 일 자체'가 피곤하기 때문이다. - 3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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