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런치 미팅 나눔 #4 귀 뚫은 종

가을학기 런치 미팅 나눔 #4

귀 뚫은 종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출 21:5,6)

1.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돈을 빌렸는데 갚지 못하면 종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따라 종이 된 지 칠 년이 되면 자유인이 될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주인은 종을 빈 손으로 돌려보내서는 안 되었습니다. 이 율법의 근본 정신이 무엇일까요?

2. 놀랍게도 칠 년이 되었지만 자유인이 되지 않겠다 선언하고 계속 종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결심을 나타내기 위해 몸에 어떤 표식을 남겼습니까(출21:5,6)? 그는 왜 스스로 자유인이 될 기회를 차버리고 종이 되고자 했을까요? 이런 선택을 받은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3. 성경에서 사랑 때문에 스스로 종이 된 사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빌2:7, 롬1:1)? 우리는 귀와 코 중에서 어디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까? 우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빌립보서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로마서 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