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누가복음 제 18 강 / 이창무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말씀 / 누가복음 10:25-37 요절 / 누가복음 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제 마음이 불편해질 것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말씀이 제 아픈 부분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이 느껴지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씀 중에 최상급에 해당하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인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찔릴 것이라면 차라리 제대로 찔림을 받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