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119:65~88(71) 제목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본문말씀) 시편 119:65~88(71) 시편 기자는 고난을 하나님 편에서 바라봅니다. 고난을 겪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주는 커다란 유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했습니다. 내 마음대로 행하며 본성이 원하는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받고 나니 겸손해집니다.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이전에 우습게 여기던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이상 우습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는 말씀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듣습니다. 그리고 받아들입니다. 말씀 앞에서 교만하게 굴던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