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가정예배(2014.4.27 밤9시 중간고사 특집)
고전9:24~27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운동장에서 육상시합을 하고 있어. 고대 그리스지역(고린도가 속한)에서 올림픽이 있었어. 육상에서 우승자에게는 월계수관을 씌워 주었어.금매달 받는 한 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
림: 제일 잘해야 해요.
빠: 제일 잘해서 1등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
진: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해요.
빠: 운동선수가 금매달을 위해서 어떤 절제 생활을 하니?
진: 김연아가 금매달을 따기 위해서 먹고 싶은 것, 빵 , 야식 절제했어요. 또 부상당할까봐 좋아하는 자전거 타는 것도 절제했대요.
빠: 그렇지. 김연아도 하고 싶은 거 많았겠지. 해리포터도 날마다 검색하고 겨울왕국 펜 까페에 글도 남기고 싶고~~~. 그런데 하고 싶은 거 절제하고 연습에 집중했겠지. 먹을 빵 다 먹고 타고 싶은 자전거 다 탔으면 상을 못 탔겠지. 자,예진이 내일부터 중간고사인데 어떻게 해야겠어. 예림이도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서 절제를 많이 하잖아. 절제를 못 배우면 인생에 남는 것이 없어. ‘나는 뛰었다.’ 참가에 의를 두는거야.말은 멋있지. 그러나 결국은 비참한 거지. 예림이 공부하는데도 유튜브 볼 거 다 보면서 공부 잘 되나? 아빠도 살 빼려고 하루 한끼 먹는데도 살이 안빠져요. 그럼 굶어야 하나? 엄마는 뭘 절제해야 해요?
마: 전 없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
빠: 영적 생활에서도 절제가 필요해. 소감 쓰는 훈련, 기도하는 훈련을 위해서~~~.
너희들은 지금 학생이니까 상을 바라고 모든 일에 절제하며 공부하도록! 이상. 중간고사 특집 가정예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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