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도서 제4강 / 이창무 악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말씀 / 전도서 3:16-4:6 요절 / 전도서 4: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구한말 조선에 왔던 미국인 선교사 조지 길모어는 1886년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를 다녀봤지만 지구상에서 이처럼 더러운 나라는 처음이다. 한 영국인은 조선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사람이 그가 본 가장 더러운 사람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우리 조상들은 선교사를 비롯한 외국인의 눈을 통해서야 자신들이 불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우리 나라는 제법 청결한 나라로 소문이 날 정도로 변화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전도자는 자신이 관찰한 이 세상의 세 가지 모습을 우리에게 들려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