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는 예언자 김회권 교수를 만나다 [254호 그 사람의 서재 마지막 회 ]http://m.goscon.co.kr/articleView.html?idxno=28046&menu=2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를 꿈꿔야만 하는 자기 모순적 존재, 예언자. 이십대의 날 것 그대로의 영성과 시대를 지나면서 얻은 칼처럼 예리한 지성의 소유자 김회권 교수는 삶으로 정제된 메시지, 그 메시지를 다시 온몸으로 살아내야 하는 운명적 존재를 요구하는 우리 시대에 가장 적실한 예언자다. 등을 쓴 작가로서, 이사야 전공자로서 오늘도 예언자적 삶에 투신하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의 서재’팀이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 교목실을 찾았다. 김 교수의 신앙 이력 정지영 편집위원/ 안식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