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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 Absolutely. 당근! After you. 먼저 가시지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대단하네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또 뭐요? Are you in line? 지금 줄에 서 계신거죠? Are you kidding? 놀리는거 아니죠? Are you serious? 그거 진짜예요? At last. 드디어 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 Awesome! 와우~ 멋지다 [B] Back me up. 뒤좀 봐줘~ (지원해 달라는 의미의) Be my..

기타 2015.05.18

영작문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웹사이트 정리

출처: 영어교육 강의노트http://linguisticsinaction.blogspot.kr/2013/06/blog-post_4.html 영어 라이팅을 위한 웹사이트 모음1. 쓰기에 대한 Process-based Approach 에 기반하여 웹사이트 몇 개를 모아 봅니다.자유롭게 마구 쓸 때 유용한 툴 – Write or Die 단어 수와 시간 목표를 정한 후 계속 써야만 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계속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사용해 보시면 압니다. 가미가제 모드를 추천드립니다. http://writeordie.com/#Web+App 브레인스토밍 전략 5가지 cubing, researching, free writing, listing, mappinghttp://www.dailywritingtips.c..

기타 2015.05.18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 헨리 나우웬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헨리 나우웬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

기타/시 2015.05.18

한국형 모라비안 선교 / 이 사무엘(현정) 선교사

한국형 모라비안 선교 들어가는 말내가 부탁(명) 받은 주제는 “한국형 모라비안 선교”이다. 하지만 UBF의 선교를 “한국형 모라비안 선교”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내가 38년간 전임 사역자 중 한 사람으로 섬기고 있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는 어떤 선교의 모델을 본받아서, 혹은 어떤 선교신학적 이론에 근거해서 선교를 시작하거나 계속해온 것이 아니었다. 대학생 복음운동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선교가 시작되었고 진행되어 왔던 것이다. 성령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수도 없다.UBF 선교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우리는 모라비안 선교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우리의 선교형태가 그들을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 거슬러 보면 이는 사도 바울의 선교 모델을 닮은 것이었다. 이후로 우리는 ..

신학/실천신학 2015.05.18

너희 믿음대로 되라

소경 두 사람이 주님께 나와서 불쌍히 여겨 주시길 청했습니다. 불쌍히 여겨 눈을 뜨게 해 달라는 말이겠지요. 예수님은 믿느냐 물으셨고 그들은 믿는다 하였고 다시 주님은 믿음대로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소경은 믿은대로 눈을 떴습니다. 이스라엘에 소경이 이 두 사람만 있었겠습니까? 많았겠지요. 그러나 고침을 받은 사람은 이 두 사람 뿐입니다. 그들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요한 복음 말씀을 배우면서 거의 모든 말씀마다 반복되는 장면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영의 세계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사람들은 육의 세계의 시각에서만 이를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계속 겉돌게 됩니다. 사람들은 영의 세계를 보지 못하는 소경과 같습니다. 인생의 절반 아니 그 이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눈을 떠야 합니다..

생명의 떡을 먹으라

생명의 떡을 먹으라 말씀 / 요한복음 6:22-71요절 / 요한복음 6: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지난 주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오병이어 사건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입니다. 그런데 60절을 보면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의 반응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어렵도다” 우리 중에도 이 말씀이 어렵다고 느껴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말씀은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믿고 영접하려는 사람에는 쉬운 말씀입니다. 다만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니까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질 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진리를 단순하게 믿고 영접함으로 오늘 말씀이..

설교/요한복음 2015.05.17

탈무드가 비판한 외모지상주의

어느 한 못생긴 학자가 일이 있어서 왕궁에 갔더니 왕궁에 있던 공주가 학자의 얼굴을 보고 "이렇게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 못 생겼다니" 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묻기를"혹시 왕궁에서는 술을 흙으로 된 그릇에 담아 두지 않으십니까?" 공주가 대답했다."예. 그렇소."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다시 물었다."한 나라의 임금님께서 드시는 술을 그런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아 둔단 말이오? 금그릇이나 은그릇도 있을텐데..." 그러자 공주는 그 날 질그릇 단지에 담겨 있던 술을 금단지로 옮겨 담았다. 얼마 후 금단지에 담겨 있던 술은 맛이 변해 버렸다. 공주가 화를 내며 그 학자를 불러 이렇게 따졌다."그대는 금그릇이 술맛을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을텐데 왜 내게 이런 일을 권했소?" 학..

목양/예화 2015.05.15

큰 놀보다 위에 계신 예수님

놀이라는 단어를 아마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놀은 노을의 약자가 아닙니다. 놀은 파도라는 뜻입니다.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가다가 큰 놀을 만났습니다. 놀은 배를 덮쳐 예수님 일행을 모두 수장시킬 기세였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배 뒤편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잠이 옵니까? 제자들도 답답한 나머지 예수님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호들갑을 떨며 우리가 다 죽게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믿음이 적다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셔서 바다와 바람을 향해 꾸짖으셨습니다. 곧 으르렁 대던 사자 같던 바람과 파도가 순한 양처럼 잠잠해 졌습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이렇게 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 몸은 비록 작을지라도 큰 놀보다 더 큰 분이십니다. ..

나는 이러한 목사님을 그리워합니다

아래의 글은 초서(Geoffrey Chaucer, 1343-1400)의 (The Canterbury Tales) 중 (The General prologue)에 나오는 글입니다. 신대원 은사이신 류호준 교수님이 언급하신 적이 있고 류 교수님의 제자였던 공규석 교수님이 읽어 주신 적도 있었습니다. 목회자 뿐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도 다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 (The Parson) 착하고 경건한 어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a good man of religion, too,) 시골 교회의 목사님이었습니다. 물론 가난하였지요. (A country parson, poor, I warrant you;) 그러나 그는 거룩한 생각과 일에 있어서는 부요한 사람이었습니다. (But ric..

머리 둘 곳이 없다

꿈과 이상을 따라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찾아 온 서기관이 있었습니다. 자기를 따르는 열렬한 지지자를 만난 예수님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예수님은 딱 한 마디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명인의 삶은 멀리서 보면 멋있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평범한 삶은 아닌 특별한 삶입니다. 의미와 목적과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가서 들여다 보면 머리 둘 곳 없는 삶입니다. 척박한 현실, 차가운 현실과 끊임없이 싸우는 삶입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서는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명을 내려 놓게 됩니다. 꿈에 부풀어 있는 서기관에게 예수님은 따끔한 일침을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힘은 꿈이나 이상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믿음 외에 다른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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