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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김관성

[신앙생활] 헌금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중에 바르게 헌금을 하는자가 별로 없고, 기도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중에 바르게 기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공격적 전도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중에 바르게 전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어쩌면 우리는 바르게 주님을 섬기는 일보다는 바르지 못한 신앙생활을 지적하는 것을 '우리의 신앙'으로 삼고 사는 자들인가 보다. /글: 덕은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목양/예화 2015.05.26

선택과 집중

제 20회 가정예배 2014.3.1. 밤 10시눅14:28`33 선택과 집중여기에 두가지 비유가 나와. 망대는 망을 보는 건물이야. 지금은 휴전선에 있지. 옛날에는 원두막도 망대역할을 했지. 망대를 누군가 건축하려고 할 때 28절 보면? 건축 비용을 먼저 계산 해야지 . 계획하지 않고 그냥 짓다가 돈이 부족하면 29절 후반절에 그 기초만 쌓고 이루지 못하여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비웃어. 한심한 녀석. 멍청한 녀석. 미리 생각하고 쌓아야지. 오늘 마가선교사님이 엄마에게 장점을 물어봤는데 엄마가 뭐라고 했을까? 일을 쉽게 시작한다 했대. -마: 믿음으로 시작하는 거지~-빠: 끝날 때는 어떠냐고 물어보셨대. 쉽게 생각하고 그냥 시작했는데 끝내지 못하면? 망하는 거지. 둘째 비유는 어떤 임금이 다른 나라와 싸우러..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과 바꾸는 죄

제19회 소치동계올림픽 특집 가정예배 (2014.2.16. pm11.)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과 바꾸는 죄로마서1장 23절 롬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8~32절은 죄의 기원과 양상에 대해 논하고 있어. 23절 보면 죄가 뭐냐...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동물의 우상으로 바꾸는 것이지.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에게 가야 할 금매달을 러시아가 가로채서 온 국민이 격노했지. 특히 예진이가.-진: 특히 소트니코바 형광펜이. -빠: 왜 분노했을까? 마땅히 받아야 할 금매달이 다른 사람에게 돌려져서. 똑같은 원리로 하나님께만 걸어드려야 할 금매달을 누구에게 돌린 거야?-진: 썩어질 사람, 새,..

눈물로 하는 훈계를 기억하라

제 18회 가정예배 2014.2. 16. 밤 10시 눈물로 하는 훈계를 기억하라.행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누구 말이냐면 사도 바울. 언제? 두란노 서원에서 3년 동안 성경을 가르쳐서 에베소 교회가 세워졌어. 이 때 소동이 일어났지. 더 이상 우상을 만들지 말고 사지도 말자 하니 가장 문제된 사람이 있었지.진: 저 알아요. 신상 만드는 사람요.빠: 그래. 그래서 이것 때문에 바울이 그 지방에서 쫒겨나게 되고 이 부분이 고별 설교한 부분이야. 지금 떠나면 언제 돌아올 지 기약이 없어. 뭘 기억하라 하지?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 바울이 에베소에서 한 일이야. 훈계가 뭘까?-진: 혼내는 거요. -림:..

지극히 작은 자는 예수님이다

제 17회 가정예배 2014. 2. 9 밤 10시 지극히 작은 자는 예수님이다.마태복음 25:31~46오늘 말씀은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하실 일에 대해 말씀하신 거야. 인자는? 예수님. 양과 염소가 의미하는 것은? -진: 양은 좋은 거죠?빠: 양은 목자의 말을 잘 따르지. 염소는 목자의 말을 안들어.-진: 생물학적으로 그래요? -빠: 응. 양은 예수님 편이고, 염소는 예수님이 모른다 하는 편이지. 예수님이 오른쪽에 있는 양에게 말씀하셨어. "창세에 너희를 위해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을 것이다. 내가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돌보았다" 그랬더니 "저희들이 언제 그랬나요?" 했어. 40절에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 지극..

때가 이르리니

제16회 가정예배 2014.2.2 밤 11시 때가 이르리니딤후4:3~4: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빠: 3절 보면 어떤 때가 이르지? 진: 말세의 때요.빠: 어떻게 알았지?림: 말세가 뭐예요? 빠: 예수님이 오실 때지. 말세의 특징은? 진: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다. 빠: 그래. 바른 교훈은 뭘까? 꼭 필요한 말, 건강한 말, 맞는 소리, 충고, 권면. 이런 건 듣기 싫어해. 바른 교훈, 직언을 하면 짜증난다고 하지. 또 귀가 가려워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둔다는 것은? 귀가 가려우면 어떻게 하지? 귀지를 파야지. 그러면 시원하지. 가려운데 긁어주는 이야기, 내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요즘 인터넷 댓글을 읽기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너무 독한 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꼭 기독교에 대한 비난 때문만은 아닙니다. 독기가 서린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그런 글들이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상위에 랭크된다는 사실입니다. 욕설은 기본이고 저주의 말이 넘쳐 납니다. 그러나 말이 문제가 아닙니다. 말은 그 동안 마음 속에 쌓아 놓아던 것으로부터 나옵니다. 마음 속에 저주와 미움을 쌓아 놓았다면 독설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음 속에 사랑과 화평을 쌓아 두었다면 온유하고 사랑스러운 말들이 나옵니다. 말 중에 가장 독한 말은 성령을 모독하는 말입니다.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은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성령을 모독하고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일은 죽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방..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말씀 / 요한복음 7:14-39요절 /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에 보면 저자가 어떻게 예수님을 처음 믿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문학자인 루이스는 복음서를 정독한 후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아니면 미치광이이거나 아니면 사기꾼이거나 이 세 가지 중 하나이다.” 사실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얼마나 엄청난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까? 오늘 말씀에서도 내가 하늘에서부터 내려 왔고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예수님은 미치광이거나 사기꾼일 수밖..

설교/요한복음 2015.05.25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아십니까?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으로 내어 쫓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기껏해야 우리 육신의 생명을 가져갈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육신의 생명은 물론이요 영혼까지도 주관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특급 열차에 제 1 호차에는 두려움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연약해서 두려워하는 것 가지고 너무한다 여길지 모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지 않음에서 오기 때문에 이는 심각한 죄입니다. 하나님의 현존을 무시하는 셈이지요. 하나님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이 어떻게 작다 말할 수 있겠습니..

시인 예수 / 정호승

+ 시인 예수 그는 모든 사람을시인이게 하는 시인.사랑하는 자의 노래를 부르는새벽의 사람.해 뜨는 곳에서 가장 어두운고요한 기다림의 아들. 절벽 위에 길을 내어길을 걸으면그는 언제나 길 위의 길.절벽의 길 끝까지 불어오는사람의 바람. 들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용서하는 들녘의 노을 끝사람의 아름다움을 아름다워하는아름다움의 깊이. 날마다 사랑의 바닷가를 거닐며절망의 물고기를 잡아먹는 그는이 세상 햇빛이 굳어지기 전에홀로 켠 인간의 등불.(정호승·시인)

기타/시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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