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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라서 힘들어요"

"목회자 사모라서 힘들어요... 남편도 친구도 돈도 없고, 그리고 설교 때 제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미국의 목회·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 [미주 기독일보]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의 전문조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회장 겸 CEO이자 빌리 그래함 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11일 "목회자가 알아야 할 사모의 고충 11가지(11 Things Pastors Need to Know Their Spouses Are Thinking)"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사모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사역하는 가운데 목회자(담임목사..

김운용 장신대 설교학 교수가 말하는 좋은 설교란

예배와 설교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한국교회의 예배가 거의 설교중심이다 보니 교인들의 예배에 대한 인식이 잘못 형성된 면이 있다. 예를 들면 설교가 은혜가 되었다 하면 예배가 은혜스럽다 하고, 설교가 자신의 마음에 시원치 않았다면 예배가 은혜스럽지 않었다고 한다.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이다. 개신교 개혁교회들은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보니 예배에서 설교의 역할이 너무 오버가 된 상황이다. 설교자는 설교는 예배의 한 부분이다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예배의 순서에서 설교가 이해가 되어야 한다. 예배의 부름부터 축도와 파송까지 모든 순서순서가 예배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나님앞에 나가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해주고 다시한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기회를 가지는 것이 예배이다. 물..

신학/실천신학 2015.06.14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첵세상문고우리시대 32)저자김호경 지음출판사책세상 | 2001-02-28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성경'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2천년 넘게 많은 이들의 관심... 성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그리고 성서 속의 인간을 보면 오늘 우리 삶의 모습이 보인다. 우리의 모습은 그들과 어떻게 다른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말이다. 그래서 2천년 전에 쓰인 성서는 여전히 오늘을 가늠하는 잣대일 수가 있다.

기타/도서 2015.06.13

방선기 목사의 가정교회 실험, 불필요한 '교회 일'을 줄이면 교회가 보인다?

은혜와영광(GnG, Grace and Glory)교회는 외형적인 규모로 보면 요즘 보편화된 셀 교회 같다. 기존 교회의 구역 모임 같기도 하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 보면 커다란 차이가 있다. 실제로 셀 교회와 구역 모임에 참여하는 교인들에게는 셀과 구역 모임 외에 또 다른 ‘교회 일’이 있다. 작은 모임의 구성원이자 큰 교회의 소속원이기 때문에 교회 차원의 다양한 일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쉽게 지친다. 진정한 ‘교회 일’에 충실하기 “지금 한국 교회에는 각종 교회 행사에 치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일’에 허덕이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일들이 큰 교회를 운영하기 위한 ‘뺑뺑이 돌리기’ 같습니다.” 방 목사는 한국 교회 갱신을 위해서 한 가지만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바로 불필요한 ‘..

Tears in Heaven

에릭클랩톤은 1981년 another ticket 이라는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히트곡을 내지 못하면서 슬럼프에 빠졌고, 술과 마약에 젖어 살다가 아내 로리와도 이혼을 했습니다. 1991년 3월 19일은 에릭클랩톤이 처음으로 아빠 노릇을 한 날입니다. 하루종일 4살짜리 아들 코너와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빠를 기다리던 코너는 53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에릭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 Tears in Heaven에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먹먹한 마음이 잘 담겨있습니다. 이 곡이 담긴 앨범은 이듬해인 1992년 2천만장 이상 팔렸습니다. 한동안 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던데... 백발이 성성한 모습으로 ..

목양/예화 2015.06.13

삼위일체론

오늘날 한국교회가 가르치는 교리 가운데 성도들을 가장 당혹케 하는 교리 중 하나가 삼위일체론이다. 세 분 하나님이 한 분이 되고 한 분 하나님이 세 분이 되는, 이 이상한 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많은 사람들은 포기를 하고, 또 일부 사람들은 세분 하나님을 하나님의 세가지 존재양태론 곧 양태론적인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존재는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되지 않는 어떤 신비일까?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란 도대체 어떠하신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삼위이시다하나님의 삼위 되심을 이해할 때 첫째로 중요한 것은 삼위라는 말의 뜻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삼위라는 말은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말이다. 한..

신학/조직신학 2015.06.13

하나님은 몇 분인가

[펌글...그런데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ㅠㅠ] 하나님은 몇 분인가 삼위일체론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적 교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혼란되고 불일치되는 교리이다. 과연 기독교는 몇 분의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면, 대개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의견과 세 분이라는 의견이 반반으로 나누어지는 통탄스러운 현실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교회에는 전통적으로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주장이 신학자들에 의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총신대의 차영배교수가 에서 “신은 분명히 세 분”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장신대의 김명용교수도 에 기고한 논문에서 “하나님은 세 분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물론, 이런 주장들은 삼신론 三神論이라는 거센 ..

신학/조직신학 2015.06.11

어느 목사님의 30년 목회 고백

어느 목사님의 30년 목회 고백 01, 목사는 하나님 외에 내 편이 없다.02, 개척목회는 일꾼 없어 힘들고, 부임목회는 일꾼 때문에 힘들다.03, 목사는 하나님을 알고 사람을 알아야 한다.04, 성도들은 목사의 설교를 그의 생활과 함께 듣는다.05, 목회자가 스캔들에 걸리면 날개 없는 새와 같다. 06, 목회자의 건강은 영력과 비례한다.07, 목회자는 학위보다 성경에 능해야 한다.08, 목회 중 가까운 사람일수록 입이 무거워야 한다.09, 목회 중 가까이 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태도가 문제다.10, 은사 받은 사람을 적절하게 할용 하지 못하면 교회에 해악이 된다. 11, 목회의 본질(원리)이 없는 방법목회는 한계에 이른다.12, 교회(단)정치에 능한 교역자, 이름은 나지만 존경은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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