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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183

찬양팀 대담 - 안암골 찬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문 : 제목이 안암 찬양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인데요 어제와 오늘을 묶으면 변화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내일이란 단어에서는 비전과 개선점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 동안 찬양팀을 섬겼던 분이 여러 분 계셨는데요 정인주 목자님도 있고, 장 디모데 선교사님, 송 대장(운화) 목자님, 전 원재 목자님, 김 민성 선교사님, 박 권순 선교사님 등등 여러 분이 계셨습니다. 인도자의 마인드 변화가 찬양 역사의 변화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싱얼롱이 아니라 찬양과 경배라는 개념의 변화가 가장 큰 변화라고 봅니다. 송 : 인도자의 마인드의 변화라기보다는 안암골 전체적인 찬양의 변화라고 생각해요. 찬양팀에 대해서 이루어졌던 찬양에 관련된 성경 공부나 세미나 등이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목계지덕(木鷄之德)의 지혜

목계지덕(木鷄之德)의 지혜 고대 중국의 명저로 꼽히는 「장자」의 ‘달생(達生)’ 편을 보면 ‘목계지덕(木鷄之德)’이란 고사성어가 나옵니다. 옛날 중국의 어느 왕이 투계(鬪鷄: 닭싸움)를 몹시 좋아해서 뛰어난 싸움닭을 갖고 기성자란 당시 최고의 투계 사육사를 찾아가 그 닭을 최고의 투계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열흘이 지난 뒤 왕이 기성자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닭이 충분히 싸울 만한가?” 기성자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닭이 강하긴 하나 교만해서 아직 자신이 최고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 교만을 떨치지 않는 한 최고의 투계라 할 수 없습니다.” 열흘 뒤 왕이 또 묻자 기성자는 다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교만함은 버렸지만 상대방의 소리와 그림자에도 너무..

목양/예화 2018.12.13

2016년 안암 1 부 역사 보고

2016년 안암 1 부 역사 보고 이사야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I. 세계 선교 1. 선교사 파송6월 19일 Sean Cho(조인현) 선교사가 미국 시카고로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고려대 지리교육과에 재학 중에 여름수양회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고 믿음과 심정이 있는 목자로 성장하였습니다. 졸업 후 고려대 정보대학원에 입학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지난 해 미국 유학생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믿음으로 시카고 UBF의 April 목자와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수양회 소감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수양회 소감 이 창무 지난 2018년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불광동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대상은 안암 1 부 학생회의 형제자매들이었습니다. 그 동안 수양회는 많이 했지만 교리문답을 주 내용으로 하는 수양회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여러 면에서 유익한 수양회로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들 드립니다. 교리문답 수양회를 통해 느낀 점 몇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교리문답 공부는 기독교 복음 진리의 탁월성을 깨닫게 해 준다는 점입니다. 수양회를 마친 후 한 일학년 자매가 일대일 목자님에게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성경을 알면 믿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안암1부 2018 학생 캠프 및 여름수양회 보고

안암1부 2018 학생 캠프 및 여름수양회 보고 안암1부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파주 영산 수련원에서 학생 캠프를 가졌습니다. 뒤이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포천 광림 세미나 하우스에서 여름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학생 캠프를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양회 앞서 봄학기 종강 직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학생 캠프에 등록한 사람은 여름수양회에 등록하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학생 캠프에 학생 35명과 학사 8명으로 총 43명이 참석했고, 여름수양회에는 학생 38명, 학사 118명, 2세 64명으로 총 22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학생 캠프 이번 학생 캠프의 부제는 ‘Life & Lo..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의 축사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의 축사입니다.이 축사를 읽고 은혜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국 각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5천 5백여 개 한인교회에서도 이 시간 같은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침을 깨우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우리 대한민국이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국가조찬기도회에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올해는 희년의 해를 축복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습니다. 성경에서 희년은 죄인과 노예, 빚진 사람 모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해방과 안식의 해였습니다. 약자는 속박으로부터, 강자는 탐욕으로부터 해방되어 다시 공동체..

목양/예화 2018.03.08

교회 안의 해로운 습관 10가지

교회 안의 해로운 습관 10가지.1. 교회를 '사람'이 아닌 '건물'로 여긴다.2. 예배를 '즐기는 것'이 아닌 '견디는 것'으로 만든다.3. 외적인 모습을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4. 하나님나라를 위한 기도보다, 의례적인 기도를 더 많이 한다.5.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제자도인 줄 안다.6. 성경을 가르치기만할 뿐 예수를 소개하지 않는다.7. 구원에 대해 예수보다 성경을 앞세운다.8. 선교를 삶의 방식이 아닌 지역으로 보여 준다.9.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에 의존하게 한다.10. 문화를 보완하려 하지 않고 거절한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2374/20170630/%EA%B5%90%ED%9A%8C%EB%A5%BC-%EC%A3%BD%EC..

목양/예화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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