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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183

케빈 켈리의 68가지 조언

Wired 창립 편집장 케빈 켈리(KK)가 올해 68세 생일날 블로그에 올린 훌륭한 조언들 간단 번역 출처 : news.hada.io/topic?id=2060 • Learn how to learn from those you disagree with, or even offend you. See if you can find the truth in what they believe. - 당신이 동의하지 않거나, 심지어 당신을 기분 상하게 하는 사람에게서도 배우는 방법을 익히세요. 그들이 믿는 것에서 진실을 찾을 수 있는지 보세요. • Being enthusiastic is worth 25 IQ points. - 열정적인 것은 IQ 25의 가치가 있습니다. • Always demand a deadline. A d..

목양/예화 2021.05.12

아이스 브레이크

퀘이커 교도의 네 가지 질문 다함께 모여서 아래의 질문에 대한 각자의 대답을 한 번에 한 가지씩 돌아가면서 모두 답하는 방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 마음 열기는 30분 내지 한 시간 동안 소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당신이 일곱 살 때 그리고 열두 살 때 각각 어디에 살았으며 그 당시의 겨울 풍경은 어떠했습니까? ■ 그 시절 여러분의 가정에서는 어떻게 난방을 해결했습니까? ■ 어린 시절에 당신의 삶에서 가장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이것은 집안의 어떤 장소일 수도 있고, 일 년 중 어떤 날일 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따뜻한 분’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언제입니까? 그 일이 어떻게 일..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70가지 결심문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의 70가지 결심문 ■조나단 에드워즈 (1703-1758) :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지성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하여 아직도 해마다 그의 업적에 관한 논평과 저술이 간행되고 있다. 그러나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러한 사상가 및 철학자로서의 명성보다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지적이고도 영적인 신학자요 대부흥사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의 가장 큰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을 알고 찬미하는 일이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으로 하여금 그러한 삶을 살도록 각성시키는 일에 전력하였다. 죠나단 에드워즈가 메사추세츠 노샘프턴에서 목회를 시작했을 때 마침 뉴잉글랜드 전역은 처음의 청교도 정신으로부터 차츰 이완되어 영적으로 쇠락하는..

목양/예화 2020.08.06

중고등학생을 위한 매일 양식 묵상(성탄 특집, 왕하21:1-24:7, 송년특집)

12월 23일 월요일 성탄 은혜를 받은 자여 누가복음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말씀 묵상 누가복음 1:26-56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와 말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마리아가 어떤 은혜를 받았다는 말일까요? 바로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낳고 키우는 어머니로 쓰임 받는 은혜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아직 처녀였기 때문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어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마리아는 자신같이 비천한 시골 처녀를 구속 ..

중고등학생을 위한 매일 양식 묵상(요12:1-36, 계20:1-22:21)

9월 23일 월요일 향유를 부은 마리아 요한복음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말씀 묵상 요한복음 12:1-11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값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씻겨 드렸습니다. 마리아가 왜 이렇게 했을까요? 죽었던 오빠 나사로를 예수님께서 살려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롯 유다는 이런 마리아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예수님은 마리아가 마음껏 예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가만 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

전도를 위한 10가지 팁(무신론자로부터)

전도를 위한 10가지 팁(무신론자로부터) 1. 예수님처럼 되라: 죄인들과 어울리고 비판하는 자들을 비판하라 2.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라. 그들을 프로젝트로 취급하지 말라. 3. 말보다 행동이 더 큰 소리로 말한다. 4.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더 많은 질문을 하고 설교는 더 적게 하라. 5. 원치 않는 충고나 판단을 하지 말라. 사람들을 지지해 주고 그들이 자원하여 당신의 의견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라. 6. 명목상 크리스천들도 여전히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인정하라. 7. 다른 사람들에게 기독교 활동에 참여를 강요하려고 하지 마라. 8. 무신론자들을 이해하고 ,공격적인 무신론자들이 당신에게 제시하는 기회를 포용하라. 9.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더라도 그들의 종교..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드리는 기도제목

1.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롬11:36, 롬8:28, 살전5:18)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 위기의 상황에서도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소서(막4:40-41, 시46:1-3) 막4:40-41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매일 양식 묵상(계13:1-19:11)

6월 23일 주일 인내와 믿음 요한계시록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3:1-18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입니다. 이 짐승은 이 세상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권력을 쥐고 성도들을 박해합니다. 그러므로 이때 성도들에게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 왔습니다. 그 짐승의 모습은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었습니다. 이는 적그리스도가 어린 양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 내며 사람들을 미혹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또 짐승은 기적을 보여주어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

중고등학생을 위한 매일 양식 묵상(계5:1-12:18)

날짜 : 2019년 3월 24일 제목 : 사자와 어린 양 말씀 : 요한계시록 5:1-14(5) 일곱 개의 인(도장)으로 봉인된 두루마리가 등장합니다. 이것은 당시 교회의 대적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심판 선고문입니다. 요한은 이 선고문을 들으려고 하늘 법정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두루마리를 펴서 읽을 만한 사람이 없음을 보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때 장로 한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유다 지파의 사자이며 다윗의 뿌리인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 선고문을 펴실 것이라고 일러줍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어린양이 두루마리를 받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일곱 개의 도장으로 봉인된 두루마리의 심판을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을 통해 보여 주시고 실행하실 것입니다. 이때 피조물 전체를 상징하는 네 생물과 구약과 신..

소외와 외로움

다음 시는 미국의 한 여학생이 쓴 것을 번역한 것이다. 소녀는 이 글을 남기고 3년 후에 자살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아픔은 죽는 것이 아니라 무시 당하는 것이다 내가 무척 사랑하는 사람을 그 사람에 대해 무관심한 자에게 빼앗기는 것이다. 나와 가장 진한 친구가 잔치를 베풀고 나를 초청하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무관심한 사람으로 생각할 때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아픔은 죽는 것이 아니라 잊혀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것이다. 아무도 “잘 있니?’ 하고 전화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들을 내보일 때, 비웃음을 당하는 것이다 친구들이 처져 있는 나의 영혼을 위로하기에는 너무나도 바쁠 때이다. 내가 나의 삶에 관심을 갖는 유일한 자라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이다

목양/예화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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