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세기 제 19 강 벧엘의 하나님 말씀 / 창세기 27:46-28:22 요절 / 창세기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모래 위의 발자국'이란 메리 스티븐슨의 시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 저쪽으로 자신의 지나온 날들이 비쳤습니다. 한 장면씩 지나갈 때마다 그는 모래 위에 두 사람의 발자국이 난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그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장면이 비쳤을 때 그는 모래 위의 발자국을 모두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발자국이 한 쌍 밖에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바로 그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