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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럼 부드러운 마음

제 32회 가정예배(2014.6.1 밤 9시)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에스겔11:19-20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빠: 너희들 사이코 페스란 말 알지?진: 다른 사람의 느낌에 공감을 느끼지 못해요. 다른 사람을 죽여도 아무 아픔을 느끼지 못해요. 빠: 특별히 뭘 못느끼지?림: 아픔, 슬픔빠: 이런 사이코페스가 얼마나 될까? 1% 정도 된다고 들었어. 사이코페스라 해서 다 범죄를 저지르진 않아 , 그 중에 머리 좋은 사람은 공감을 못하더라도 예측을 한 대. 이런 행동을 하면 이런 결과가 오겠구나. 그래..

이 믿음이 네 외조모, 네 어머니 속에 있더니

제31회 가정예배 (5월 25일 밤 9시)딤후 1장 3절~5절 이 믿음이 네 외조모, 네 어머니 속에 있더니디모데 후서는 누가 누구에게 쓴 편지일까?진: 사도바울이 디모데성도들에게...빠: 푸하하. 너 농담아니지? 디모데는 사람 이름이야. 디모데는 누구지? 진: 믿음의 아들,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AD 67년 경에 살았어요.림: 다 배끼잖아.빠: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다가 디모데를 만나 . 디모데가 믿음도 좋고 순수한 사람이야. 그래서 나랑 같이 전도역사 섬기자. 그런데 나이차이가 많아. 사랑하는 아들이야. 20~ 30살 차이야. 바울이 디모데전후서를 쓸 때는 에베소에 디모데를 파송했어. 디모데가 목회를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적었어. 디모데는 어떤 사람이냐. 5절 봐. 디모데 아빠는 헬라..

대표기도 / 채영삼 교수님

대표기도질문: 교수님....000입니다. 궁금한데요...주일예배에서 대표기도는 정확히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와 어떤 내용의 기도를 해야 하나요?답: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대표기도는 이렇습니다.(1) 부디, 짧게 하십시오. 3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순서들도 있지 않습니까? 특별히 말씀을 전하는 설교 시간을 뺏지 마십시오.(2) 하나님께 하십시오. 모든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공중기도에서 가장 큰 유혹은 사람들 들으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유혹을 이기십시오. 대표기도 하면서, 설교하지 마세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꿰뚫지 마세요.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라, 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간구하는 시간입니다.(3) 성도들의 사정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마원의 대답 한번 들어보세요.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 일이 아니다.2. 어머니가 나를 낳을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응당 어머니한테 잘해야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응당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3.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히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수 있다.4. 어머니는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5. 아내는 나의 후반생을 보살피니깐 어머니는 아내한테 감사를 드려야 하고 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깐 나는 응당 아내한테..

목양/예화 2015.07.03

벽에 주기도문에 관한 글이 적혀있는 우루과이의 성당

우루과이의 한 작은 성당 벽에는주기도문에 관한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이라고 하지 마라.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고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고 하지 마라.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라고 하지 마라.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목양/예화 2015.07.03

유진 피터슨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법’

유진 피터슨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법’ 우리는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을 말하면서 부주의로 인해 많은 해를 일으킨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꺼내 먹도록 준비된 약상자가 아니다. ‘적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우리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집어내고 선택하는 것이라고, 그 말씀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일이 우리의 주도하에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말씀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으며, 우리를 빚고, 창조하며, 구속하고 있다. 성경을 영적 도구상자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무엇인가를 집어내고 그것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할 수는 없다. 영적인 삶의 전 과정이 살아계시고,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임재하시며, 그 말씀을 통해 창조하시고 구속하시는 하나님..

찰스턴의 임마누엘 교회에서 행한 오바마의 추모사 전문

성경은 우리에게 희망을 가지라 하고 말합니다. “끈질기게 나아가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에 믿음을 가지라” 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죽을때도 믿음으로 살았더라. 그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저 멀리 떨어져서 그 약속된 땅을 보고 환영하기만 했노라, 그리고 그들은 이 세상에서는 잠시 머무는 이방인이며 외부인일 뿐이라는 것을 증거하였으니.” 오늘 우리는 믿음으로 살았던 한 하나님의 사역자를 추모하기위해 모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앞으로, 저 먼 훗날에, 더 좋은 날이 있을거라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약속된 것을 생전에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끈질기게 앞으로 나아간 예배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랬던 이유는 바로 그의 노력이 후대의 사람들로 하여금 더 나은 삶을 ..

목양/예화 2015.06.29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제 30회 가정예배( 2014.5.18. 밤 9시)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창세기 22:16~17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 한 가지 일을 하게 하셨어. 뭐지?진: 이삭 죽이는 거.림: 불태워 드리는 거빠: 이 아들은 어떤 아들이야. 림: 하나님이 계획적으로 주신 아들빠: 그렇지 .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아들이야 그리고 사라가 몇 살에 낳았어.림: 99살빠: 그러니까 어떤 아들이야? 진: 엄청나게 특별한 아들빠: 그렇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제 29회 가정예배(2014.5.11 밤 9시)예레미아 2:2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아빠:예레미아는 누가 썼고 언제 썼을까?예진: 예레미아고 bc 627년아빠: 예레미아는 남유다의 마지막 , 망하기 직전 선지자야. 이 말씀은 망하기 직전에 예레미아를 통해서 유다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야. 자 2절 봐. "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치라. " 이건 무슨 뜻이야예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외치라아빠: 왜 외치라 했을까?예진: 호소력 있게아빠 그렇지,. 잘 안들으려고 해서.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도대체 남유다 사람들의 청년의 때. 신혼 때가 언제일까?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파릇파릇한 신혼과 같은 때는 언제일까?엄마: 다윗 때예진: 모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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