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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1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 사람은 그릇과 같습니다. 그 안에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2. 인본주의, 쾌락주의, 물질주의를 담으면 복음의 원수가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담으면 복음 전파의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아름다운 그릇이 됩니다.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사도행전 8:26~40(31)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1. 성경 속에 나타난 구원에 관한 진리는 명확하고 단순합니다. 그러나 성경 자체는 깊고 심오하여 그 의미를 깨닫기 쉽지 않습니다. 2.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도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알고 싶은데 지도해 줄 사람이 없으면 그 괴로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3. 성경을 배워 그 의미를 아는 사람은 아직 모르는 사람을 지도해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기회를 주실 때 외면하지 말고 나서서 성경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죄란 무엇인가

원죄란 무엇인가 원죄를 알기 위해서는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사건을 알아야 한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다. 이것을 원죄라고 부른다. 대부분 원죄는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불순종이라고 가르쳐 왔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생긴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셨을까? 다른 계명을 주셨을 수도 있을까? 원죄라는 말은 영어로 original sin이다. 첫번째 죄라는 뜻의 first sin이 아니다. 즉 원죄란 근원적인 죄 또는 죄의 근원이라는 의미가 있다. 아담이 불순종한 것은 맞다. 하지만 불순종은 그 자체가 원죄라기 보다는 원죄에 이르게 된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불순종 자체가 아니라..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사도행전 7:39~60(51,52,53)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1. 왜 역사를 알아야 합니까? 역사를 통해 선조들이 범한 죄와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 인간의 어리석음은 역사를 통해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3. 인간이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이유는 자기 생각을 고수하고 들으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하나님

2019년 창세기 제 3 강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하나님 말씀 / 창세기 2:4-25요절 / 창세기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이 무엇일까요? 금강산에 일만 이천 봉우리들이 펼쳐진 풍경일까요? 이른 아침 절벽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한탄강의 풍경일까요? ‘시인과 촌장’이라는 포크 그룹이 있었습니다. 이 그룹의 노래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은 ‘가시나무’라는 곡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풍경’이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계속 반복되는 단순한 곡입니다.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이 노랫말처럼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

설교/창세기 2019.03.24

나와 같은 선지자

사도행전 7:17~38(37)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1. 구약의 모세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이 지시하는 대상은 하나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구약 말씀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유대인들의 태도는 모순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입맛에 맞게 취사 선별하고 왜곡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사도행전 7:1~16(5)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1. 우리의 의로움이 어디에 있습니까? 행함에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2. 우리의 의로움은 믿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말입니다. 3. 모든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로 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열왕기하 15:12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사 대 동안 이스라엘 왕위에 있으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세상에는 우연인 듯 보이거나 무의미하게 보이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연적이고 무의미하게 보이는 일들 속에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뜻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 뜻을 다 펼쳐서 알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 점 일 획도 헛되이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집니다.

그 쇳물 쓰지 마라.

그 쇳물 쓰지 마라. 광염(狂焰)에 청년이 사그라졌다.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것이며철근도 만들지 말것이며가로등도 만들지 말것이며못을 만들지도 말것이며바늘도 만들지 마라.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그 쇳물 쓰지 말고 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살았을적 얼굴 찰흙으로 빚고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정성으로 다듬어정문 앞에 세워 주게. 가끔 엄마 찾아와내새끼 얼굴 한번 만져 보자. 하게. * 댓글 시인으로 유명한 제페토 시인의 시입니다.2010년 한 철강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섭씨 1,600도가 넘는 쇳물이 담긴 전기로에 빠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끔찍한 사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타/시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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