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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29~39(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합시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한적한 곳에서 합시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일대일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영적인 호흡과 같기 때문입니다.

권위 있는 새 교훈

마가복음 1:21~28(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가 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곧 사건이 됩니다. 우리가 전하는 말씀도 사건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을 지배하는 악령을 쫓아내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

마가복음 1:14~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우리 인생에 가장 위대한 부르심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낚는 어부로의 부르심입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란 죽음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인생들을 건져내어 살리는 사람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갈 때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구원(救援)이란 무엇인가?

구원(救援)이란 무엇인가? 구원은 헬라어로 소테리아(σωτηρία), 히브리어로 예수아(ישועה), 영어로 Salvation 또는 Redemption(구속)이라고 한다. 여기서 영어 Redemption은 다른 단어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값을 치르고 산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보통 이 단어를 구속이라는 말로 번역하기도 한다. 구원이란 해방시키다, 벗어나게 하다, 구하다, 대가를 주고 사다는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단어는 그러므로 구원의 대상이 처한 위험, 어려움, 노예와 같은 예속 상태 등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인간은 자기 중심성이라는 원죄를 안고 있다. 이와 같이 범죄한 인간이 처한 현실이 어떤한가? 인간은 에덴동산의 상실을 상실했다. 그 결과 결핍과 부족을 느끼게 된다. 이 결핍..

내 사랑하는 아들

마가복음 1:9~13(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안에 있는 나도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사랑 받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 때 더 이상 사랑을 찾아 구걸하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사도행전 10:17~35(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1. 사람은 사람의 외적 조건을 중시합니다. 출신, 학력, 빈부, 외모 등을 보고 사람을 판단합니다. 2.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 3. 복음 전파할 때 외적 조건을 보고 대상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민에게 차별없이 주어진 복음을 주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신 하나님

2019년 창세기 제 4 강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신 하나님 말씀 / 창세기 3:1-24 요절 /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973년 미국 메이저리그 시즌 막바지였습니다. 뉴욕 메츠 팀은 최하위로 처져있었습니다. 당시 메츠의 감독이었던 요기 베라가 곧 경질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한 기자가 베라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이미 끝난 것 아닙니까?” 그러자 베라가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메츠는 기적처럼 승수를 쌓으며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 결국 포스트시즌에까지 진출했습니다. 이후로 ‘끝날 때까..

설교/창세기 2019.03.31

잡아 먹어라

사도행전 10:1~16(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까이 할 사람들과 멀리 할 사람들을 나누고 차별합니다. 2. 복음 전파자는 어느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3. 그러므로 복음 전파자는 내가 멀리 할 사람들로 구분했던 사람들까지 영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내 나름대로 형성된 기준을 허물어야 합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사도행전 9:32~43(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1.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주님의 제자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출중해서가 아닙니다. 그 통로는 오직 기도입니다. 3. 사람을 살리는 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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