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성탄말씀 제 3강 한 아기 말씀: 이사야 9:1-7요절: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어릴 때 성탄절이 되면 아버지는 성탄절 선물로 롯데제과에서 나온 ‘종합 선물 세트’를 사가지고 집에 들어 오셨습니다. 상자를 열면 안에는 사탕, 과자, 초콜렛, 연양갱 등등 평소 제가 먹고 싶어 했던 것들이 모두 다 한 자리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저는 일주일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성탄절 선물로 우리에게 한 아기를 주셨습니다. 한 아기 안에는 우리가 갈망하던 지혜와 능력과 사랑과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