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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179

"목사님 설교 솔직히 너무 지루해요, 듣다 지쳤어요" / 폴 트립 박사

"목사님 설교 솔직히 너무 지루해요, 듣다 지쳤어요" 기독일보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28, 2015 01:51 PM PDT 기사 보내기 폴 트립 박사 미국 텍사스주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 목회상담학 교수인 동시에 목회자이며 '폴트립 미니스트리'를 설립해 활발한 강연사역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폴 트립(Paul Tripp) 박사는 28일 "지루한 설교를 듣는데 지쳤어요(I'm Tired of Hearing Boring Sermons)"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목회자의 설교가 너무 평범하다"면서 "지루한 설교를 듣는데 지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Like Us on Facebook 그러면서 "충분히 준비되..

로버트 드니로 뉴욕대 졸업식 연설 전문

[로버트 드니로 뉴욕대 졸업식 연설 전문] 오늘 여러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티시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망했습니다(일동 비명, 웃음). 이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간호대학 졸업자는 모두 직업을 얻습니다. 치과대학 졸업자도 모두 완전 고용이 됩니다. 비즈니스 스쿨 졸업자도 일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의과 대학 졸업자도 각각 모두 일자리를 얻겠지요. 뉴욕대의 로스쿨 졸업자?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만약 직업을 얻지 못한다 해도 그게 뭐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그들은 변호사인데요. 영문학 전공자들의 전망은 아주 밝지는 않아요. 아마도 집에서 소설을 쓰고 있겠지요. 교사들은 박봉에 변변치 않은 직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일은 할 수 있..

목양/예화 2015.06.05

[전문]총기난사 예비군 최모씨 유서

[전문]총기난사 예비군 최모씨 유서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13일 오전 총기를 난사한 최모씨가 전날 밤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형태 메모 2장이 발견됐다. 육군은 이날 "내일이면 사격이다. 다 죽여버리고 자살하고 싶다"는 내용 등이 담긴 메모가 최씨의 하의 오른쪽 주머니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최씨는 유서에 "영원히 잠들고 싶다.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되어간다"면서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고 적었다. 그는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으니깐 살아가는 것 같다"면서 "내 자아감, 자존감, 나의 외적인 것들, 내적인 것들 모두 싫고 낮은 느낌이 밀려오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기록했다. 최씨는 "나는 늙어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나의..

목양/예화 2015.05.26

신앙생활 / 김관성

[신앙생활] 헌금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중에 바르게 헌금을 하는자가 별로 없고, 기도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중에 바르게 기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공격적 전도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중에 바르게 전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 어쩌면 우리는 바르게 주님을 섬기는 일보다는 바르지 못한 신앙생활을 지적하는 것을 '우리의 신앙'으로 삼고 사는 자들인가 보다. /글: 덕은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목양/예화 2015.05.26

우리가 정말 한배를 타고 있는가?

고 옥한흠 목사 장남 옥성호 씨가 사랑의교회 당회에 공개한 편지라고 한다.이 편지를 통해 사랑으로 책망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사랑하는 오정현 목사에게 주님께서 지친 몸을 다시 일으켜 주시기를 바란다. 화요일 만나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미리 알려 주는 것이 너를 위해 도움이 될 것 같아 몇 자 적어 보낸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교회를 위해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해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빈다. 5년 전 오 목사를 사랑의교회 제2대 목사로 초빙할 때에는 여러 가까운 목사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자주 피력하였지만 나는 마음이 평안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확신 때문이었다. 동시에 이 확신이 주님의 선하신 뜻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오 목사는 제자 훈련 목..

하나님의 형상인 '나'를 만나세요 / 정신실

하나님의 형상인 '나'를 만나세요 강연과 집필 통해 '나'를 찾는 여정에 초대하는 정신실 사모 나에 대한 오해가 하나님과 믿음의 왜곡으로… 진정한 '나' 찾아야그리스도인의 지표인 '자기 부인'은 평생의 작업, 거짓 나 벗겨내기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지표는 '자기 부인'입니다. 그런데 정작 부인해야 할 '자기'에 대해서 무지하다보니 '자기 부인'이 되지 않아요. 막연하게 봉사와 헌금, 구제 등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면 그게 믿음이라고 오해하고 자기 열심에 빠지다 상처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본질에 다가가려면 먼저 자기가 누구인지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해요.” 음악치료사이면서 강연과 집필을 통해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나'를 향한 여정으로 이끄는 정신실 사모(45/사진)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교회음악 점검표 / 나단 부세니츠

분별력(존 맥아더 외), p.208 교회음악 점검표 - 나단 부세니츠 어떤 종류의 음악이 교회 찬양 예배에 어울릴까? 질문은 넘쳐나는데, 해답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가끔 논쟁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다. 그러나 이런 문제 제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음악이 크리스천 찬양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음악이 하나님을 기쁙 해드리지 않는다면, 음악이 만들어내는 것은 찬양이 될 수 없다.그렇다면 교회는 음악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정확히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말씀 안에 담긴 원칙들을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개인적인 선호도나 문화적인 트렌드를 따라서는 안 된다. 음악 영역에서 성경적인 권위는 반드시 담보되어야 한다.목회자들과 교회 장로들(전체 회중들과 함께)은 교회에서 ..

박은조 목사님의 설교에 관한 경구

예수님이 설교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자신이 감동하는 설교를 준비하라.마지막 설교라고 생각하라. 실제로 청중 가운데 생애 마지막 설교를 듣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청중을 죄인 다루듯 하지 말라.청중을 위로 격려하라.청중을 자극 도전하라.설교자 자신은 모든 문제를 초월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태도를 피하라.원고보다 청중을 보라.가능하면 약으로 치료하라.수술이 필요하면 하되 반드시 수술 후에는 꿰메라. 피를 흘리면서 집으로 가게 하지 말라.수술을 자주하면 결국 환자를 죽인다.보약을 먹이는 설교를 하라.아내가 감동하는 설교를 하기 전에 아내를 감동시키는 설교자가 되라.설교를 설교자 자신의 삶에 적용하라.적용 중심의 설교를 하라.전 삶 모든 생활이 설교 준비 기간이다.모든 시간이 설교를 향하도록 하라.

설교자의 교회 개척 / 김서택

설교자의 교회개척 김서택/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목회자나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일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보통 우리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개척교회의 이미지는 새로운 생명이 약동하는 영광스러운 모습이기보다는 무엇인가 고생스럽고 빈약하다 못해 비참한 느낌이 드는 초라함이다. 보통 작은 상가의 지하나 2층에 조그만 사무실을 임대해 강대상과 장의자를 놓고 교인 몇 명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많이 연상할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와 사모는 매일 먹을 것이 없어 걱정하면서 궁핍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떤 목회자나 신학생들은 자기는 개척교회라면 도저히 시작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한..

어린이 요리 문답

1. 누가 여러분을 만드셨습니까? 답.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2. 하나님은 그 밖의 무엇을 만드셨습니까? 답.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3. 하나님은 왜 여러분과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까? 답.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4.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답. 그를 사랑하며 그가 명령한 것을 행함으로입니다. 5. 여러분은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까? 답. 그가 나를 만드셨고 또 나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6. 하나님은 몇 분이나 계십니까? 답. 오직 한 분 하나님만 계십니다. 7. 이 한 분 하나님은 몇 위로 계십니까? 답. 삼위로 계십니다. 8. 삼위란 누구이십니까? 답.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십니다. 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끼? 답. 하나님은 영이시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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