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도행전 제 22 강 (찬송가 342장)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말씀; 사도행전 25:1-27요절; 사도행전 25:11"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역사는 100% 사람의 일이며 동시에 100%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핏 들으면 모순처럼 들리는 이 말 속에 사도행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풀어낼 수 있는 열쇠가 담겨져 있습니다. 특별히 사도 바울이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가게 된 사건 속에 그 의미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사람의 선함과 악함을 모두 쓰셔서 궁극적으로 자신의 거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