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태복음 제 33 강 / 이창무 임금의 아들의 혼인 잔치 말씀 / 마태복음 22:1-14 요절 / 마태복음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최근 결혼식에 다녀오신 적이 있는 목자님에 따르면 결혼식이 끝나자 혼주가 하객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기념 사진도 모두가 마스크를 쓴 책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혼인 잔치를 성대하게 열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결혼식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임금의 아들의 결혼식이 나옵니다. 이 결혼식도 하마터면 다 망칠 뻔한 위기를 맞이합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임금은 이 위기를 어떻게 수습했을까요?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