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제자양성

제 6 강 복음적인 삶

이창무 2016. 11. 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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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양성 제 6 강 

말씀/ 마가복음 9:14-10:45, 11:23-25

요절/ 마가복음 10:45

 복음적인 삶

 # 예수님의 제자로서 삶속에서 어떤 인격이 나타나야 하는가를 말한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동안에 어떤 인격이 나타나는냐이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친다.

 

A. 기도 (9:14-29, 11:23-25) 

 1. 제자들이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그들이 영적 권세를 덧입으려면 무엇에 힘써야 합니까(9:14-29)? 

(막 9:14-29)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온 무리가 문안하고 바리새인들은 제자들과 변론하고 있었다. 

# 19절에 믿음이 없는 세대, 29절에는 기도외에는 이게 핵심 키워드일 것이다.

#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 처음 전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왜? 믿음으로 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 변화산에 세 제자만 데리고 가서 다른 제자들이 인간적인 생각을 갖고 믿음이 막혀서 그랬을 것이다. 산 위에 올라간 제자들과 차별된다고 생각을 하나보니 무능에 빠져 버린 것이다. 믿음을 갖고 기도를 했더라면 인간적인 생각을 물리치고 영적인 권세를 갖고 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영적권세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인간적인 생각에서 나오지 않는다. 

# 평소의 기도 생활와 믿음 생활을 생각해 봐야 한다. 꾸준한 기도를 통해 내면에 믿음이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귀신보다 더 센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야 양을 도울 수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인간적인 생각을 하고 재게 된다. 이번 사건 저번 사건을 분석을 잘 못해서 아니라 기도를 하지 않고 믿음이 없어서이다.

# 제자의 삶은 늘 기도하는 삶이다. 때를 따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는 삶이 필요하다. 양들의 내면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을 통해 기도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 주셨습니까(11:23,24,25)? 

(막 11:23-25)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막 11:23-25) 『[23] "I tell you the truth, if anyone says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does not doubt in his heart but believes that what he says will happen, it will be done for him. [24] Therefore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 [25] And when you stand praying, if you hold anything against anyone, forgive him, so that your Father in heaven may forgive you your sins."』

# 예수님께서 저주하시자 무화과 나무가 말라버렸다. 베드로가 놀랐다. 이에 베드로에게 너도 할 수 있다고 했다.

# 누구든지 믿으면 할 수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라 했다. 

# 누구든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된다는 것이다. 왜 의심하는가? 경험이 그 뿌리다. 경험에 갇혀서 그렇다. 자기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서 판단하기 때문이다. 경험 때문에 위축되어서 그렇다.

# 의심을 물리치는 기도를 끊임없이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를 해야 한다.

#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도 좋아야 한다. 용서해야 한다. 그래서 기도를 들으신다.



 B. 영접과 관용 (9:33-50) 

 3. 제자들 사이에 무슨 쟁론이 일어났습니까(9:33,34)? 제자들이 어떻게 서로 영접할 수 있으며, 영접하는 것에 어떤 영적 의미가 있습니까(9:35-37)? 

(막 9:33-37)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 제자들 사이에 토론이 일어났다. 다툼이 일어났다. 첫째 문제이다. 인간의 모임은 인간 갈등과 권력 의지, 명예욕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그룹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문제였다. 

# 제자들이 예수님을 이어 인류역사를 이루어야 하는데 자기 뜻을 이루고자 이런 형편에 놓여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의지를 꺾지 않으시고, 이를 존중해주시면서 끝이 되어 섬기라고 하셨다.

# 섬기는 것은 상대방의 허물과 약점을 알고 감당해주면서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그게 섬기는 것이다. 

# 어린 아이를 데려다가 가운데 세우시면, 어린 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어린 아이는 도움이 안되는 수준으로 보고 함부로 여겼다. 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다. 예수님은 아이들을 보고 영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리더는 높임을 받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낮아져서 섬기는 자이다. 

# 내 이름으로 영접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예수님이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면서 자기 감정을 초월하는 것이다. 양들을 만나면 존재감이 올라가게 해 주는 것이다. 어린 아이 같은 사람을 잘 영접하는 사람이 큰 사람이다. 



 4. 제자들은 자기 파에 속하지 않았으나 그리스도에 속한 자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9:38-50)? 

(막 9:38-50)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 자기파에 속하지 않으면 배타적으로 생각하기 싶다. 특히 다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자로서 정통이다 생각하고 우월의식을 갖기 쉬었다.

# 귀신을 쫓아내고 온전케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반대하지 않으면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며 관용을 말씀하신다. 예수님 이름으로 사역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도록 하셨다. 나를 통해서만 우리 모임을 통해서만 일하시는 것만은 아니다. 하나님 역사를 폭넓게 인정하고 같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 하나님 역사를 넓게 인정해야 한다. 교파, 교리 다르지만 관용하며 인정하고 제자로서 보편성을 갖고 섬겨야 한다. 

# 하나가 되게 한다는 것은 한 사람의 지도자로 똘똘 뭉치는 것이 아니다. 그건 획일하다. 다양성을 인정하며, 섬겨야 한다. 독선과 특권을 내려 놓아야 한다. 

# 관용하더라도 진리와 비진리를 용납해서는 안된다.



 C. 영생을 얻는 길 (10:13-31) 

 5.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려면 어떤 자와 같이 되어야 합니까(10:13-16)? 

(막 10:13-16)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 나라를 받들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어린 아이처럼 받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거짓을 모르고 이중적이지 않는다. 제자들은 어린 아이를 무시하지만 이런 것을 배워야 한다.



 6.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보화를 얻으려면 어떤 대가가 요구됩니까(10:21, 23-27)? 예수님은 세상 보화를 버린 제자들에게 무슨 축복의 약속을 주셨습니까(10:28-31)? 


(막 10:21-31)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부자 청년의 문제를 지적해 주셨다. 재물에 매여 있는 것을 지적하셨다.

# 바늘 귀는 진짜 바늘 귀가 아니다. 바늘 귀는 예루살렘의 서쪽의 작은 문이라고 한다. 좁은 문이라고 한다. 부자는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다. 

# 우리의 security 는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D. 겸손과 섬김 (10:35-45) 

7.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무엇을 요구했습니까? 열 제자는 왜 분히 여겼습니까? 

(막 10:35-41)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 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감당할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영적 소원을 갖고 쓰임받고자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를 감당할 만한 고난과 희생이 있어야 한다.



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진정으로 위대한 자는 어떤 자임을 가르치셨습니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누구를 본받아야 합니까?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임의로 주관하는 자가 위대한 자가 아니다. 권력 있는 자가 큰 자가 아니다.

# 제자에게 있어서 큰 자는 섬기는 자이고, 종이어야 한다.

# 예수님은 죽이려고 오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죽으려 오셨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 섬기는 리더. 뭇사람을 품고 섬겨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섬김의 절정이다. 자기 목숨을 주셨다.

# 존재 의미를, 인정받고 세움 받으려고 하면 비참한 존재가 된다.

# 제자로서 삶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메시지가 힘이 있다. 인격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이해와 관용, 겸손과 섬김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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