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얻고자

말씀 :빌립보서 3:1~11(8) 

제목 :그리스도를 얻고자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명합니다. 또한 개들 곧 할례주의 자들과 행악하는 자를 삼가라고 말합니다. 참된 언약의 자손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전통이나 형식에 지배받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바울은 할례주의자들 만큼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그는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입니다. 정통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율법에 철저한 자로서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모든 자랑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기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가장 고귀하게 여겼습니다. 그 분을 알고, 그 분과 연합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바울에게는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요 기쁨이었습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서도 어찌하든 예수님을 알고자 힘썼습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알고자 힘썼습니다. 그에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와 같이 되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방향성 없게 하기 쉽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매몰되어 진정한 목표를 상실하기가 쉽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표는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그를 알고 그와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겉사람은 낡아져도 우리의 내면은 날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닮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신앙생활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제게 예수님을 얻고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뜨겁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그리스도를 얻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