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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만한 웹캠을 테스트할 겸,
막차를 탄 486 세대임을 인증할 겸,
정말 오랜만에 '아침 이슬'을 불러 보았습니다.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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