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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가정예배 (2013.12.14)
마 5: 21~22 혀의 중요성
아빠: 여기서 옛사람은 모세가 10계명 받을 때 사람들. 살인하면 심판 받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새롭게 하심. 형제에게 노하는 자. 라가(텅빈)라 하는 자.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살인한 자와 같다. 어떤 점이 같지?
진: 원인이 같아요.
빠: 어디서 출발하지?
림: 미워하는 마음
빠: 행동의 결과 못지 않게 동기와 과정도 중요하다고 보심. 말로도 죽일 수 있나?
림: 저주하는 말. 무시하는 말. 연예인 자살사건
빠: 그래 '니까짓 것이', '네 주제에' 모두 죽이는 말이지. 그럼 지옥 불에 들어간대. 친구들 무시한 적 있니?
진: 친구들 다 그러는대요? 친구들 상처 안받아요.
빠: 성경에 상처 안받으면 괜찮다고 하셨나?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말로 나오지. 말을 조심해야 해. 속에 있는 말 다하지 말고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고, 미움이 담겨 있는지 감정이 있는 말인지 걸러서 말해야 해. 속의 감정이 끓을 때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해. 수그러들 때까지. 진정되면 그 때 말해야 해. 오늘은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 이 말씀은 '간음하지 말라'와 같이 중요하게 지켜야 할 예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모두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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