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주소서말씀 시 141:1-5요절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저는 한 분과 매주 시편을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시편 공부 한 지 벌써 삼년이 지났습니다. 매주 시편 공부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제가 먼저 말씀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공부한 시편 중에서 가장 큰 감동이 있었던 시편 141편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죄악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간과하기 쉽지만 잊지 말아야 할 기도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이 구절을 읽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