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 제 8강 / 이창무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말씀 / 골로새서 4:2-18 요절 / 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사도 바울은 이제까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해 왔습니다. 먼저는 개인 차원에서, 그리고 교회와 가정과 직장이라는 공동체 차원에서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사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외인 곧 교회 밖에 있는 불신자들에 대할 때 어떤 새 사람의 옷을 입어야 하는지 권면합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직장에서 동네에서 많은 외인들을 접하면서 살아갑니다. 교회 사람들보다 교회 밖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