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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로 속초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행선지는 설악산이었습니다.
케이블 카 타고 권금성까지 올라가서 운무를 감상했습니다.
그 다음 동명항에 갔습니다만
안개에 가려서 바다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청초호 옆에 있는 엑스포 공원에 갔습니다.
막내가 사륜 바이크를 타면서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빠질 수 없죠.
하지만 파도가 너무 심해서 놀아주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영랑호입니다.
엄청 크더군요.
주변을 자전거로 돌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아바이마을 앞 청초 해변입니다.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점심은 아바이 마을에서 순대국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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