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태복음 제 39 강 / 이창무 언약의 피 말씀 / 마태복음 26:1-30 요절 /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오늘 말씀은 2020년 마지막 주일 말씀이자 마태복음 마지막 강의입니다. 저는 몇 달 전부터 이 메시지를 전하는 주일에 반드시 성찬식을 하리라 마음을 먹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 때문에 성찬식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결국 올해 우리는 한 번도 성찬식을 하지 못하고 한 해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지 못한 만큼 사모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대면 예배를 회복하고 성찬식이 가능한 주일이 올 것입니다. 그날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