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에게 근심과 걱정은 항상 멀리해야 할 것처럼 생각됩니다. 얼굴이 어두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판단을 받기 쉽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얼굴이 시커멓다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원래부터 얼굴색이 까무잡잡했던 저는 이런 표현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었습니다. 저는 얼굴색만 까무잡잡했던 것이 아니라 표정도 어둡고 침울하긴 했었습니다. 사실 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 어디서나 밝고 명랑한 사람이 환영을 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