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막내가 제일 좋아해요.. 엄마와 둘째 셋째.. 같이 만났어요 대천해수욕장 여행 만족스러운 점입니다. 서해안 치고는 모래가 곱습니다. 그리고 규모가 커서 복잡하지 않습니다.바가지 요금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조개구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잘 먹었습니다.숙소는 한화콘도를 이용했는데 시설이 괜찮습니다. 조식 뷔페도 먹을만 하구요.아쉬운 점은요약간 서울에서 머네요.. 생각보다는요.해안가로 밀려온 돌들이 발을 아프게 해요. 신발 신지 않으면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