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노래의 작사가 어떤 마음과 사상으로 이 시를 작사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노래 가사 속에서 이사야가 보았던 종말의 환상을 봅니다.
그 어떤 찬송가 못지 않게 복음의 내용을 함축한 시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는 그 날이 오면
성도들의 피 맺힌 기다림이 어떤 꿈이 되지 않겠지요.
========================================================
그날이 오면
문승현 작사
한 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 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반응형
'기타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 | 2019.02.21 |
---|---|
삶에 감사합니다 (0) | 2019.02.21 |
청춘 - 사무엘 울만 (0) | 2017.09.05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0) | 2017.09.05 |
감사한 죄 - 박노해 (0) | 2017.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