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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예화 50

교회 안의 해로운 습관 10가지

교회 안의 해로운 습관 10가지.1. 교회를 '사람'이 아닌 '건물'로 여긴다.2. 예배를 '즐기는 것'이 아닌 '견디는 것'으로 만든다.3. 외적인 모습을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4. 하나님나라를 위한 기도보다, 의례적인 기도를 더 많이 한다.5.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제자도인 줄 안다.6. 성경을 가르치기만할 뿐 예수를 소개하지 않는다.7. 구원에 대해 예수보다 성경을 앞세운다.8. 선교를 삶의 방식이 아닌 지역으로 보여 준다.9.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에 의존하게 한다.10. 문화를 보완하려 하지 않고 거절한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2374/20170630/%EA%B5%90%ED%9A%8C%EB%A5%BC-%EC%A3%BD%EC..

목양/예화 2018.03.03

3만명의 목숨을 구한 외교관 소사 멘데스

3만 장의 비자를 발급한 영사 1939년 9월1일 독일 전차들이 폴란드 국경을 넘으면서 제2차 세계대전은 시작되었습니다. 나치독일의 기세는 대단했습니다. 무수한 나라들이 나치의 군화에 짓밟히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무자비한 폭압에 항거하던 사람들, 피점령국가의 왕족들, 대학교수, 언론인, 공산주의자 그리고 집시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나치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물론 목숨의 위협을 느낀 유대인들이 가장 다급했습니다. 난민들은 중립을 선언한 포르투갈과 에스빠냐로 피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중립국임을 선언하였으면서도 히틀러의 환심을 사고 싶었던 포르투갈의 수상 살라자르는 갖가지 이유를 들어 난민들에게 포르투갈 비자를 내주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주재 포..

목양/예화 2017.09.09

하루에 1톤이 넘는 석재를 지고 산꼭대기를 오르는 여인

중국 쓰찬성의 한 여성이 하루에 1톤이 넘는 석재를 등에 짊어지고 산꼭대기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고 합니다.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건장한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중노동 중의 중노동이라고 합니다.겨우 한화로 삼만 삼천원을 번다고 합니다.이 여인이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중학교 1학년의 학비를 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할 말이 없습니다.엄마란.......동시에 우리의 모든 죄짐을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셨던 예수님이 생각납니다.예수 그 이름을....

목양/예화 2017.08.08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영문)

유명한 톨스토이의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영문판입니다.어려운 단어가 없어서 비교적 술술 읽힙니다. WHAT MEN LIVE BY A shoemaker named Simon, who had neither house nor land of his own, lived with his wife and children in a peasant’s hut, and earned his living by his work. Work was cheap, but bread was dear, and what he earned he spent for food. The man and his wife had but one sheepskin coat between them for winter wear, and even that ..

목양/예화 2017.01.09

트위터에서

어제 빌 목사님이 섬기는 부부 세미나에서 아내가 매일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 ㅎㅎ: "빌리를 겸손케 하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야.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이지. 내 책임은 빌리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이야." -룻 그래함 (빌리 그래함의 부인)— 샬롬 회복 (@youngkhill) 2015년 8월 21일 우리 행동의 부조리함은 모두 우리가 닮을 수 없는 것을 모방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Samuel Johnson— 크리미널 마인드 봇 (@CrimMinds_krbot) 2015년 4월 6일 ...한순간만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리고 예쁘다, 멋지다, 매력적이고 좋다고 생각한 뒤 나머지 부분은 다 상상으로 채우죠. 그 상상은 나의 욕망으로 채워집니다. 박웅현, 책은 도끼다— Photo (@soohjc)..

목양/예화 2016.11.16

90세 노인이 쓰신글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3.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5.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

목양/예화 2016.08.11

아시시의 프란체스코의 전해지는 이야기

아시시의 프란체스코의 전해지는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입니다. 프란체스코의 제자들이 스승과 함께 40일 금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은 39일째 되는 날 젊은 제자 하나가 맛있는 스프 냄새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한 숟가락을 입에 떠 넣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함께 금식을 하던 제자들은 눈을 부릅뜨고 그 젊은 제자를 노려보았습니다.그 눈길 속에는 유혹에 넘어간 불쌍한 영혼을 향한 애처로움이 아니라 분노에 찬 정죄의 따가운 시선이 들어 있었습니다. 유혹에 빠지지 않았던 제자들은 유혹에 넘어간 젊은 제자를 엄하게 꾸짖어주기를 바라며 스승, 프란체스코를 쳐다보았습니다.그런데 프란체스코는 말없이 수저를 집어 들더니 젊은 제자가 먹었던 스프를 천천히 떠먹기 시작했습니다. 경악의 눈길로 스승을 쳐다..

목양/예화 2016.08.05

페니실린의 발명

알렉산더 플레밍에게 노벨 의학상을 안겨준 페니실린은 의학계의 가장 위대한 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플 레밍의 실수 때문에 얻은 수확이었다. 그는 영국 런던 의과대학교수 시절 어린 아이들에게 유행하던 부스럼 치료를 연구하고 있었다. 실험 접시마다 세균을 배양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을 연구하다가 뚜껑을 닫는 것을 깜빡 잊고 퇴근했다. 다음 날 아침 에 출근을 해보니 시험 접시에 새파란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 그동안의 고된 연구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접시마다 배양되어 있던 세균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었다. 푸른 곰팡이가 세균을 모두 잡아 먹어 버린 것이 었다. 바로 그 푸른 곰팡이로부터 페니실린을 발명하게 되었다. 이는 폐렴, 늑막염 등 인체의 염증을 치료하..

목양/예화 2016.08.04

이용도 목사 서간집 요약

1930년대에 33살을 살다간 목사로서 당시에도 이단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았다던분 이용도 목사 서간집 요약입니다. 1. 주님이 부르시는 대로 찾아가서, 밤이든지 낮이든지 엎드려 기도하라. 2.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고, 가난하고, 굶주리고, 잠 못자고, 헐 벗고, 욕을 먹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다. 3. 주님과 같이 사는 자는, 겉으로는 가난하고 슬프지만, 속으로는 부하고 즐겁다. 4. 주님만 쳐다보고, 주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여라. 5. 목사를 주의 일꾼과, 사자와, 목자로 본다면, 성도와 목사와 주님께 불행한 일이다. 오직 죄인 중의 하나로만 보게 하라. 6. 나는 홀로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나의 자랑의 머리도 깎아 버리고, 겉치레의 옷도 벗어 버림은, 주님께 거리낌이 되기 때문이다. 7. 홀로 ..

목양/예화 2016.08.03

백범 김구 선생님의 글

백범 김구 선생님의 글이랍니다.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목양/예화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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