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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예배와 설교 14

박은조 목사님의 설교에 관한 경구

예수님이 설교의 주인공이 되게 하라.자신이 감동하는 설교를 준비하라.마지막 설교라고 생각하라. 실제로 청중 가운데 생애 마지막 설교를 듣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청중을 죄인 다루듯 하지 말라.청중을 위로 격려하라.청중을 자극 도전하라.설교자 자신은 모든 문제를 초월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태도를 피하라.원고보다 청중을 보라.가능하면 약으로 치료하라.수술이 필요하면 하되 반드시 수술 후에는 꿰메라. 피를 흘리면서 집으로 가게 하지 말라.수술을 자주하면 결국 환자를 죽인다.보약을 먹이는 설교를 하라.아내가 감동하는 설교를 하기 전에 아내를 감동시키는 설교자가 되라.설교를 설교자 자신의 삶에 적용하라.적용 중심의 설교를 하라.전 삶 모든 생활이 설교 준비 기간이다.모든 시간이 설교를 향하도록 하라.

설교자의 교회 개척 / 김서택

설교자의 교회개척 김서택/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목회자나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일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보통 우리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개척교회의 이미지는 새로운 생명이 약동하는 영광스러운 모습이기보다는 무엇인가 고생스럽고 빈약하다 못해 비참한 느낌이 드는 초라함이다. 보통 작은 상가의 지하나 2층에 조그만 사무실을 임대해 강대상과 장의자를 놓고 교인 몇 명이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많이 연상할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와 사모는 매일 먹을 것이 없어 걱정하면서 궁핍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떤 목회자나 신학생들은 자기는 개척교회라면 도저히 시작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한..

영광의 무게 / C.S. 루이스

가끔씩 읽어 보는 C. S. 루이스의 "영광의 무게"라는 설교입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에게 큰 영향력을 주었던 설교입니다. 글 자체로 명문일 뿐더러 기독교의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는 설교라고 생각합니다. “영광의 무게”(C. S. 루이스), 류호준 번역, Sep. 21, 2005. 스무 명의 착한 사람들에게, 그들 생각에 무엇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느냐고 한번 물어보시라. 아마 그들 중 열아홉은 ‘비 이기심’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질문을 전(前)시대의 위대한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보았다면, 그들은 대부분 모두 ‘사랑’이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 보다시피 적극적인 용어가 소극적인 용어로 대체된 것입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것은 단순한 용어대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이상의 의미를 함축하..

찬양팀 워크샵 강의 노트

제가 찬양팀 워크샵에서 사용했던 강의 노트입니다. 설명이 없어서 도움이 안 되는 자료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 번 올려 봅니다. 1. 팀의 구성 남들보다 먼저 와서 상태를 점검하라인도자와 싱어들의 균형, 목소리와 악기의 균형을 위해 볼륨을 조절하라음향 효과 (민감도, 리버브, 딜레이)를 조절하라마이크 위치를 이동하여 하울링을 통제하라진행 중에도 최적의 소리를 찾아서 조절하라 가사를 보여주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하라자막기를 이용하는 방법티브이 수신 카드, 비디오 카메라와 컴퓨터(파워포인트)를 이용하는 방법컴퓨터와 악보 및 자막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컴퓨터와 파워포인트/키노트를 이용하는 방법가사를 가장 뒷 자리에서도 식별 가능하도록 크기 색상 폰트를 고려하라.배경 이미지나 영상도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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