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부산 왔으면 해수욕을 해야지요 유명한 해운대 해변입니다. 인어 공주도 있네요 아펙 정상 회의를 했던 누리마루라는 곳입니다. 부산 갈매기이죠. 새우깡을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니 속이 확 트이는 기분입니다.

예전에 드림 랜드라는 곳을 서울시가 인수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북서울 꿈의 숲입니다.넓고 푸른 잔디가 특징입니다. 우아한 풍경입니다. 저 분은 벤치에서 뭘 하고 계실까요? 책을 읽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흐린 날이었습니다. 가끔 비도 오고요. 막내가 우산 가지고 놀고 있네요. 약간은 어색하게 전통 한옥집도 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 가면 길거리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 분이 계십니다. 어릴 적 추억의 장난감을 파는 할머니도 계시고요 할 말이 없습니다. 모자를 팔고 있는 가게입니다. 장신구도 팔구요 벽화도 있구요 히잡을 쓴 아낙네도 지나갑니다.

캠프 파이어 찍을 때 유의할 점은 셔터 스피드를 너무 짧게 주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셔터 스피드를 길게 주어야 마치 화염이 살아 있는 듯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수동 카메라는 셔터 우선 모드에서 조정하시면 되고, 자동 카메라는 측광 방식을 바꾸어서 셔터 스피드를 늦츨 수 있습니다.

스포츠 사진 찍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찍는 요령은 일단 망원 렌즈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즈 40-150 프로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망원 어댑터도 종종 썼습니다.바디에서 연사 기능과 동체 추적 기능을 지원하면 좋습니다. 그래야 장면을 놓치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위치 선정입니다. 극적인 장면이 나올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철원 부근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포천에 아트밸리라는 곳이 얼마 전 문을 열었습니다.과거에 채석장이 있던 곳인데 문을 닫은 후 관광지로 새롭게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일곱 가지 팁 1. 피사체를 정중앙에 놓지 마세요.사진에는 구도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피사체를 직사각형 사진 프레임 안에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구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중요한 피사체를 프레임의 정중앙에 놓고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구도의 단점은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식상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천편일률적으로 정중앙에 주제를 놓은 사진보다 좌우 혹은 상하로 구도에 변화를 준 사진을 사람들은 신선하게 느끼고 호기심을 가지고 자세히 관찰하게 됩니다. 사진에는 황금 분할의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프레임을 가로로 삼등분하고 세로로 삼등분하면 9개의 셀로 나뉘게 됩니다. 각각 삼등분한 면에 다른 색깔이나 형태의 피사체를 채워 넣으면 균형감을 느끼게 되어 보이게 좋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