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중고등학생을 위한 매일 양식 묵상

중고등학생을 위한 매일 양식 묵상(계13:1-19:11)

이창무 2019. 9.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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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주일

인내와 믿음

요한계시록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3:1-18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입니다. 이 짐승은 이 세상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권력을 쥐고 성도들을 박해합니다. 그러므로 이때 성도들에게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 왔습니다. 그 짐승의 모습은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었습니다. 이는 적그리스도가 어린 양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 내며 사람들을 미혹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또 짐승은 기적을 보여주어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했습니다. 이 짐승은 모든 사람들이 오른손이나 이마에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666이란 숫자가 쓰인 표를 받게 했습니다. 이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탄의 두 가지 전략을 봅니다. 하나는 성도를 박해하는 전략입니다. 성도들이 더는 견디지 못하고 배교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온갖 그럴듯한 말로 성도를 미혹하는 전략입니다. 때로는 말뿐만 아니라 기적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박해를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내와 믿음으로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사탄이 달콤한 말이나 현란한 기적으로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서 이런 것에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저를 예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자신의 종으로 만들려 하는 사탄에게 굴복하지도 속아 넘어가지도 않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

6월 24일 월요일

성도들이 부를 새 노래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4:1-20

요한은 하늘에 있는 시온 산에 어린 양과 십사만사천의 성도들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장엄한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노래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성도 외에는 부를 수 없는 노래입니다. 반면 사탄의 종노릇을 하던 자들은 불과 유황 속에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되면 낫을 가진 천사가 와서 두 가지 추수를 합니다. 먼저 성도들을 거두어 예수님 곁으로 데려갑니다. 또 믿지 않는 자들을 거두어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넣습니다.

우리는 고난 없이 편하게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최후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며 인내로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어떤 유혹과 시험 가운데서도 끝까지 예수님께 충성하고 의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럴 때 결국에는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모든 수고를 그치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때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새 노래로 합창을 부를 것입니다. 최후에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인내로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게 도와주십시오. 장차 어린 양 예수님과 함께 새 노래로 찬양하겠습니다.

한마디 : 우리가 장차 부를 새 노래

6월 25일 화요일

마지막 재앙을 들고 나오는 천사들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5:1-8

하늘에 크고 놀라운 다른 징조를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악한 짐승(적그리스도)과 우상을 이긴 사람들이 불이 섞인 유리 바다 위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후에 요한은 하늘에 있는 성전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깨끗하고 빛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채운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었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들고 성전에서 나왔습니다. 이 재앙은 마지막 재앙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재앙들이 많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회개시키려고 허락하시는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한 파멸을 가져오는 마지막 재앙을 내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작은 재앙이 내릴 때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를 미루는 것은 마지막 재앙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어린 양의 노래는 어떤 노래일까요? 이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원수가 패배했음을 기뻐하는 승리의 노래입니다.

기도하기 : 하나님의 어린 양의 피로 저를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마지막 재앙이 임하게 전에 회개하고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한마디 :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자

6월 26일 수요일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6:1-21

첫째 대접이 땅 위에 쏟아졌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 숭배자들에게 악한 종기가 났습니다. 둘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피같이 변하고 바다 생물들이 다 죽었습니다. 셋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니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넷째 대접을 해에 쏟으니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웠습니다.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왕좌에 쏟아졌습니다. 여섯째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으니 강물이 말랐습니다. 일곱째 대접이 쏟아지니 큰 지진이 나서 바벨론이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를 받고, 모든 나라가 간 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종들을 핍박하고 피를 흘린 자들에게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하게 하십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받게 하십니다. 그러나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회개하지 않고, 마음을 더욱 완악하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마지막 날이 가까이 오면 악한 영들이 세상 왕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모아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에 모든 악한 자들이 진멸 당하고 세상 나라들은 간데없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엄청나게 강해 보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믿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저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겠습니다.

한마디 :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롭다

6월 27일 목요일

음녀가 받을 심판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7:1-18

‘물 위에 앉는 큰 음녀’는 바벨론을 가리킵니다. 물은 열국 백성들을 가리킵니다. 그들 위에 앉은 큰 음녀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악의 세력을 가리킵니다. 이 음녀는 일곱 머리와 열 개의 뿔이 달린 붉은 짐승을 탔는데 짐승의 몸에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이름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녀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었습니다. 일곱 머리는 일곱 왕을 가리킵니다. 전에 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막강한 권력을 휘두를 적그리스도 세력을 가리킵니다. 열 개의 뿔은 짐승을 따르는 많은 공동체로 형성된 연합군을 가립니다. 그들이 어린 양 예수님의 군대와 싸웁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이기십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신자들도 이깁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괴롭히는 거대한 세속적인 문화를 가리킵니다. 바벨론에 속한 사람들은 권력을 추구하고, 물질을 하나님처럼 섬깁니다. 사치와 향락으로 인생을 즐기며 삽니다.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향락주의와 물질주의는 결국 큰 음녀를 섬기는 우상숭배에 불과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어린 양의 신부로서 믿음의 순결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이 길만이 악의 유혹을 이기고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음녀, 바벨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순결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악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제가 주님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한마디 : 세속주의는 결국 무너진다

6월 28일 금요일

큰 성 바벨론이여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8:1-24

큰 권세를 가진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외쳤습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었던 바벨론이 무너졌습니다. 사치를 누리던 왕들은 바벨론이 불타는 연기를 보고 가슴을 치며 무서워했습니다. 땅의 상인들은 바벨론을 위하여 애통했습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원들도 불타는 연기를 보며 탄식했습니다. 이처럼 바벨론의 모든 부과 사치와 영광은 일시에 사라졌습니다. 이 모든 심판은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천사는 맷돌을 바다에 던지면서 선지자들과 성도들을 죽인 바벨론이 그 맷돌처럼 영원히 멸망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부와 영광은 영원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싱싱해 보이던 풀도 시간이 지나면 마르듯 부유함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화려한 꽃이 결국에는 시들어 떨어지듯 찬란한 영광도 언젠가는 빛이 바래기 마련입니다. 세상의 부와 영광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던 사람은 가슴을 치며 탄식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므로 연기처럼 사라질 사치와 부와 세상의 영광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주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마 6:33).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제가 잠시 동안 땅에 있는 권세와 부를 부러워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부터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겠습니다.

한마디 : 나의 소망은 하나님뿐

6월 29일 토요일

어린 양의 혼인잔치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9:1-10

하늘의 수많은 성도들이 공의로 바벨론을 심판하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바벨론은 음란하고 부도덕한 세상 권력을 상징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 값을 갚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들은 또 큰 우레 소리와 같은 소리로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음을 찬양했습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과 신부인 성도들이 마침내 혼인예식을 올리는 날이 이르렀습니다. 세마포 옷을 입고 이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도들에는 이 날은 그 동안 겪은 고난을 모두 잊어버리게 할만큼 기쁘고 즐거운 날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아무 자격 없는우리를 일방적인 은헤로 초청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혀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것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믿음을 지킨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우리가 잘 나서 한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마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방적인 은혜입니다(8).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지켜주셔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정결한 신부와 같이 주님 오시는 그날을 사모하며 믿음의 순결을 지킬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마디 : 참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

6월 30일 주일

그리스도의 재림과 적그리스도의 멸망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19:11-21

요한은 하늘이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충신과 진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가 백마를 타고,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였습니다. 그의 옷과 다리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는 이름이 쓰였습니다. 요한이 또 보니까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최후의 결전을 벌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합니까? 결국 그 짐승이 잡혔습니다. 표적을 행하며 사람들을 미혹하던 거짓 선지자도 잡혔습니다. 그들은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졌습니다.

말세가 되면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막강해 보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표적과 기사를 행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 유혹에 넘어갑니다. 그들의 부와 권세가 영원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으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실 주님이십니다. 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모든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쏟으시고 모든 악의 세력을 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부러워하다가 적그리스도에게 굴복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달콤한 말로 우리를 유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실 그날을 간절히 바라고 기대하며 살아갑시다.

기도하기 :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제가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한마디 : 만 왕의 왕, 만유의 주 예수님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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