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예배학교

예배학교 제 1 강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이창무 2017. 1. 5. 14:01
반응형
예배학교 제 1 강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말씀 : 이사야 6:1-13
요절 : 이사야 6:3
예배란 무엇인가? -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이사야서에  '너는 마당만 밟았다.' - 하나님과 만남이 없으면.
 이사야가 만난 하나님, 우리가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내면에  변화가 있다.
 예배다운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가?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이사야는 어떤 마음으로 성전에 갔을까요(1a)?(대하26장) 성전에서 어떤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까(1b)? 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사야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the Lord seated on a throne, high and exalted, and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웃시아 왕은 유다의 10대 왕 16살에 왕이 되어 52년간 통치함.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다. 그 인생 전체는 정직한 왕. 하나님이 형통케 함. 웃시아 왕 시대 중농주의 , 부흥시킴. 저수지 만들어 자급자족, 국방도 튼튼히 함. 그러나 말년에 교만해짐. 제사장만 할 수 있는 분향하고자 함. 재정일치 해서 종교도 자기가 하려고. 말렸는데도 하려고 해서 문둥병. 별궁에 유패되어 요담이 대리 통치함. 수렴청정 후 죽음을 맞은 첫 해.
이사야: 당시 역사를 기록하던 사관이였다. 웃시아 시대 부강하다 문둥병 이후 기울어져
   북쪽 앗수르 강대국,  남쪽에서는 애굽이 호시탐탐 노리는 국제정세
   나라의 장래가 점점 아물해진다 생각.  불안하고 답답한 심정.
  이 때 성전에 기도하러 감.
 이 때 성전에 가서 하나님의 모습을 봄.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다.
- 세상의 여러 왕들보다 더 높은 , 만왕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시고 계신다.
그의 옷자락에 가득하였고. :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가 크다. 온 세상을 다 덮을 수 있을 정도로 통치권이 넓고 보편적이시다.
=> 왜 이런 모습으로 나타내셨을까?
이사야 마음에 웃시아 왕 이후 어떻게 될 것인가? 세상 왕에 따라서 우리 운명이 달라진다 생각함.  그러나 거기에 달려 있지 않다. 세상 나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보여 주심.
성전에서 그 모습을 보았다. 예배하러. 기도하러.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시고 만나주심.
2. 스랍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2-4)? 스랍들이 얼굴과 발을 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의 찬양의 내용이 무엇이며, 이것이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이사야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Above him were seraphs, each with six wings: With two wings they covered their faces, with two they covered their feet, and with two they were flying.
스랍(천사의 부류중 하나 ,불에 타다, 날개가 있다.), 그룹도 있다.
스랍은 날개가  6개,  둘은 얼굴을 가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 눈부셔서 눈을 가리려고), 둘은 발을 가림( 더러움을 가리기 위해서), 둘은 날기
[이사야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And they were calling to one another: "Holy, holy, holy is the LORD Almighty;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화답하며 노래함.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히브리어 2번 반복은 more
 3번 반복은 most, 지극히 거룩하시다. 가장 거룩하시다.
거룩: 구별되다. 피조물과 완전히 구별되신 분. : 신성, 영원, 전능, 전지, 무소부재,
 죄와 구별됨. : 지고의 순결하신 분. 결코 죄와 타협치 않으심.
화답으로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나님의 손길과 뜻이 온 땅에 임재해 있다.
 지금도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심.
[이사야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At the sound of their voices the doorposts and thresholds shook and the temple was filled with smoke.
시내산에서처럼 하나님의 임재하심 같이 터가 요동 , 연기가 충만함.
예배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거룩한 하나님. 영광의 하나님 만나는 시간.
- 참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예배가 부폐해짐. 방자해짐. 웃시야왕처럼.
- 이시대가 거룩, 존귀함. 엄위함. 존경심, 떨림에 대한 정서가 실종된 시대.
-  루돌프 오토라는 종교학자 "성스러운 존재를 만나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종교 경험의 핵심이다."  이게 빠지면 알맹이가 빠짐. 기본이과 핵심임.
예배 올 때도 옷깃을 여기는 자세로 와야 함. 형식적인 예배는 기뻐하시지 않음.
 3. 여호와의 영광을 본 이사야의 반응이 어떠합니까(5)? 입술이 부정하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그의 입술을 어떻게 정결케 해 주셨습니까(6,7)?
[이사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이사야의 첫 반응?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가 드러남.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됨.  거룩하신 하나님 만나지 못해서 자기 죄 깨닫지 못함.
자신의 죄인됨을 자각하게 됨. 베드로가 ' 나는 죄인이로이다. 나를 떠나소서'
*예배를 드리면 이런 심정이 들어야 정상임.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사관으로 있으며 사람들 비평하고 하나님도 불평.
- 이 전까지는 의로운 심정으로 함.
- 분별을 하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이성으로 할 수 있으나 불신으로 갈 수 있다.
*** 예배의 경험 속에 이런 죄로 인한 비통함이 있어야 함.
[이사야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Then one of the seraphs flew to me with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ongs from the altar.
이 때 스랍이 숯불로
죄씻음. 죄사함 받고 새롭게 되는 경험.
먼저는 거룩하신 하나님 만나고-> 두려움을 느낌-> 죄사함 받고-> 위로하시고 용납하시는 은혜 누림
[이사야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With it he touched my mouth and said, "See, this has touched your lips; your guilt is taken away and your sin atoned for."
4. 이사야는 어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며 이에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8)? 당시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어떠했습니까(9-12)?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어떤 희망을 약속하십니까(13)?
[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앞에서는 화로다 망하게 되었도다. 더러운 죄로 인해 두려워.
8절은 죄사함을 받고 용서의 사랑을 체험한 후 이 하나님과 더 깊이 교재, 더 함께 누리고 싶은 소원이 생김. 그 때 우리를 세상에 파송하심.
예배의 감정이란 복합적임. 하나님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두렵고 , 용서하신 분 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 두 마음이 같이 있음.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He said, "Go and tell this people: "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하나님이 보내시는 세상은? 전혀 하나님을 모르고 알고자, 듣고자 하지 않는 폐혁한
이 사명을 감당하려면 배척받고 고난이 따름.
낙심이 되고 절망이 되지만 13절에 약속하심.
[10]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Make the heart of this people calloused; make their ears dull and close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be healed."
[11]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Then I said, "For how long, O Lord?" And he answered: "Until the cities lie ruined and without inhabitant, until the houses are left deserted and the fields ruined and ravaged,
[12]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until the LORD has sent everyone far away and the land is utterly forsaken.
[13]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And though a tenth remains in the land, it will again be laid waste. But as the terebinth and oak leave stumps when they are cut down, so the holy seed will be the stump in the land."
남아 있는 그루터기가 남아 있다.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너를 보내겟다.
예배와 선교는 하나로 엮겨있다. 예배는 선교의 연료다 .선교의 열정은 예배에서 나옴.
예배의 경험이 약화되면 전도 선교가 될 수 없다. 예배에서 하나님 만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나님 모르는 사람에 대한 상한 마음 생기고 선교 열정 생겨 나감.
왜 전도 안하냐? 그 전에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났는지 돌아봐야 함.
이 세상 끝에는 선교와 예배 중 예배만 남음.
5. 이상에서 볼 때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참된 예배를 드린 후 우리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겨날까요?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사죄의 하나님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시는 하나님
**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두렵과 떨림으로, 죄사함의 감사 감격이 있어야.
   예배 끝난 후에는 이 하나님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야 함.

   우리 삶이 변화되는 것은 예배를 통해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