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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27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

에스겔 46:3,4이 땅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 문 입구에서 나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이며안식일에 군주가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라 1.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날입니다. 2. 예배 때마다 우리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를 기립니다. 3.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구약의 안식일을 계승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에스겔 45:9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부의 재분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그냥 두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부의 공정한 재분배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이 세상 통치자의 의무입니다. 3. 부동산을 투기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부동산 투기를 삼가야 합니다.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에스겔 44:15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로 제사장의 직분을 주셨습니다. 2. 제사장의 직분은 잘 지킨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광과 상급을 주십니다. 3. 제사장의 직분을 잘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자신을 성결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3:4-5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1. 예루살렘 성에 있던 성전은 이 땅에 있는 성전입니다. 땅에 있던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2. 그러나 하늘에 있는 성전도 있습니다. 하늘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3. 우리는 성령님에 의해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분 안에서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우상 판별법 How to Identify Your Idols

David Powlison 박사가 제안한 우리 일상의 삶 속에 자리하고 있는 우상을 진단하는 질문들입니다. 1. What do I worry about most?내가 제일 염려하는 것은 무엇인가? 2. What, if I failed or lost it, would cause me to feel that I did not even want to live?만일 내가 실패하거나 그것을 잃어버리게 될 때,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3. What do I use to comfort myself when things go bad or get difficult?뭔가 잘못되고 상황이 악화될 때, 무엇으로 자신을 위로하곤 합니까? 4. What do I do to cope? What ar..

목양/예화 2019.02.22

마더 데레사의 anyway

Mother Theresa had this on her wall... 테레사 수녀의 방 벽 위에는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People are often unreasonable, illogical, and self-centered. 사람들은 곧잘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Forgive them anyway.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여라. If you are kind, people may accuse you of selfish, 네가 친절하다면, 사람들은 네가 이기적이며 ulterior motives.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비난할지 모른다. Be kind anyway. 그래도 친절하거라. If you are successful, you will win some false friends 네가 ..

목양/예화 2019.02.22

노동과 사명, 그리고 세상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회사에 입사한 후 가장 처음 겪게 된 딜레마 중의 하나가 사명의 땅과 삶의 땅이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학생 때는 삶을 주로 영위하는 곳이 캠퍼스였고 사명의 땅도 캠퍼스였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이 되자 사명의 땅은 여전히 캠퍼스인데 주로 삶을 영위하는 곳은 직장이 되었습니다. 이 딜레마로 인해 여러 가지 고민과 갈등이 생겨 났습니다. 직장이 사명의 땅이 아니라고 여겼으며 직장에 다니는 목적은 오로지 돈을 버는 것 밖에는 의미를 둘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돈 벌러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일이 지겹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은 인생에서 어쩔 수 없이 허비되는 시간이요 무의미한 시간처럼 여겨졌습니다. 같이 어울려 술 마시지 않고, 자매들에게 한 눈 팔지 않는 것, 소위..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

에스겔 40:4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1. 사람은 보이는 것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은 꿈을 꾸는 존재입니다. 2. 하나님은 꿈 꿀 수 없는 현실에서 꿈을 꿀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단지 꿈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꿈이기에 이루어질 것이 확실합니다.

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 속에서 그 고난 받고 있지요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 속에서 그 고난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계획된 예수님의 고난은우리의 헌신을 통해 열매를 맺고당신이 이 세상을 거슬러 감으로 인해우리에게 얼마나 큰 도전이 되는지 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지금도 그 고난 받고 있지요당신은 고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지금도 그 고난 받고 있지요 찬양 악보집인 '많은 물소리'의 편집자로 잘 알려진 황 병구 씨가 개사한 '당신은 고난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기타/시 2019.02.21

찬양팀 대담 - 안암골 찬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문 : 제목이 안암 찬양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인데요 어제와 오늘을 묶으면 변화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내일이란 단어에서는 비전과 개선점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 동안 찬양팀을 섬겼던 분이 여러 분 계셨는데요 정인주 목자님도 있고, 장 디모데 선교사님, 송 대장(운화) 목자님, 전 원재 목자님, 김 민성 선교사님, 박 권순 선교사님 등등 여러 분이 계셨습니다. 인도자의 마인드 변화가 찬양 역사의 변화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싱얼롱이 아니라 찬양과 경배라는 개념의 변화가 가장 큰 변화라고 봅니다. 송 : 인도자의 마인드의 변화라기보다는 안암골 전체적인 찬양의 변화라고 생각해요. 찬양팀에 대해서 이루어졌던 찬양에 관련된 성경 공부나 세미나 등이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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